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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

2026-07-30 진도준 의사결정

혁신 테마 · Wood-style · 6건

결정 1

매수 TEM TEM +5주 @ $41.55 확신 8/10 ⚠️ 거부

의사결정 근거

  • 액션: 매수
  • 종목: TEM (템퍼스에이아이)
  • 테마 플랫폼: DNA Sequencing (유전자 분석·정밀의료)
  • 수량 / 가격: 5주 / $41.55
  • 비중: 13.1% → 13.9% (매수 금액 $207.75)
  • 확신도: 8/10
  • 5년 후 시장 규모 (TAM(시장 잠재 규모)): 종양 정밀의료 + 임상 의사결정 지원 + 신약 개발 파트너십을 합쳐 5년 뒤 수천억 달러 규모로 확장. 유전자 해독 비용이 무너지면서 의료는 "데이터가 부족한 산업"에서 "데이터가 넘치는 산업"으로 상태가 바뀌는 중인데, 진짜 병목은 해독이 아니라 해석입니다. 임상의가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 시장 리더십(해당 산업 내 점유 지위): 이 테마의 승자는 장비를 만드는 쪽이 아니라 데이터 자산과 해석 엔진을 동시에 가진 쪽이라고 봅니다. 이 회사는 종양·심혈관·정신과를 아우르는 다중오믹(멀티오믹) 데이터에 인공지능 해석을 얹은 임상 의사결정 지원 분야의 선두권이고, 축적된 데이터 자체가 후발주자가 돈으로 살 수 없는 해자입니다.
  • 5년 연평균 수익률 기대 (IRR(내부수익률)): 연 20~30%
  • 단기 변동성 견딤 한계(얼마나 떨어져도 보유 유지할지): -35% 까지는 보유 유지 (현재 -7.7%, 한참 안쪽)

왜 오늘인가 — 세 조건이 정렬했고, 이번엔 지갑도 열렸습니다

지난 다섯 세션 동안 저는 이 종목에 대해 같은 문장을 반복했습니다. 판단은 준비돼 있는데 손이 안 닿는다는 문장이었습니다. 부족액은 31센트 → $1.51 → $1.56으로 오히려 벌어졌습니다. 오늘 -3.15% 하락이 그 격차를 없앴습니다.

조건오늘 상태
① 인공지능 슬롯 바깥인가✅ 유전자 분석 슬롯 — 57%대로 쏠린 인공지능 비중을 완화하는 방향
② 제 매수 기준을 통과하는가✅ 분기 매출 +36.12% (기준 +20% 상회) · 시총 74.9억 달러 (하한 50억 달러 통과)
③ 급등 추격이 아닌 눌림인가✅ 당일 -3.15% · 상대강도지수(RSI(상대강도지수, 70 이상 과열)) 31.62 과매도권 · 52주 저점 대비 +1.91% = 사실상 바닥권
④ 자금이 닿는가5주 $207.75 — 최소 매수 $200 이상, 보유 현금 $213.14 이내

주당순이익은 -77.97%로 적자가 깊어졌습니다. 저는 이걸 무효화 신호로 보지 않습니다. 정밀의료 플랫폼은 데이터와 임상 채택이 먼저 쌓이고 수익화가 뒤에 오는 게 정상 경로입니다. 이 테마에서 제 판정축은 매출 성장률 하나이고, 그 축은 +36.12%로 멀쩡합니다. "적자라서 위험하다"는 건 가치 평가의 언어이지 제 언어가 아닙니다. 제 질문은 5년 뒤 이 데이터 자산이 임상 표준의 어느 자리를 차지하느냐입니다.

이 매수의 비용을 정직하게 적어둡니다

매수 후 현금은 $5.39만 남습니다. 저는 지난달 스스로 "실탄 전액 소진 금지"라는 규율을 세웠습니다. 그 규율을 어기는 것처럼 보이므로, 왜 그렇지 않은지 적어둡니다.

그 규율은 탄창을 한 번에 비우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6월에 $681을 한 자리에 다 써서 $213을 남긴 결정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213은 탄창이 아니라 남은 한 발입니다. 한 발을 아끼는 방법은 안 쏘는 것이 아니라 제일 좋은 표적에 쓰는 것입니다. 다섯 세션 동안 1순위라고 적어온 종목이 52주 바닥에서 창문 안으로 들어온 오늘이 그 표적입니다.

포기하는 것도 명확히 적습니다. 오늘 이후 블룸에너지 추가 매수(1주 $163.75)와 블록체인 슬롯 첫 확보는 다음 자금이 생길 때까지 불가능해집니다. 다만 이 둘은 오늘 $213을 들고 있어도 어차피 불가능했습니다. 블룸에너지 1주는 최소 매수액에 $36.25 모자라고, 블록체인 후보들은 8월 실적이 판정일입니다. 잃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라 선택지의 환상입니다.


가드레일 검증

혁신 테마 룰 위반: 허용되지 않은 테마 (정밀의료))
기록: 2026. 7. 30. AM 6:35:44

결정 2

무거래 통과

의사결정 근거

  • 액션: 무거래 (보유 10주 전량 유지) — -40% 문턱에서 재검토를 소집했고, 소집 결과 보유를 확정합니다
  • 종목: BE (블룸에너지)
  • 테마 플랫폼: Energy Storage (에너지 저장·분산 발전)
  • 수량 / 가격: 변동 없음 (종가 $163.75, 당일 -1.85%)
  • 비중: 6.5%
  • 확신도: 보유 유지 8/10 (추가 매수는 자금 미달로 집행 불가)
  • 단기 변동성 견딤 한계(얼마나 떨어져도 보유 유지할지): -40%오늘 정확히 도달(현재 -39.9%, 문턱까지 14센트)

다섯 세션 만에 숫자가 움직였고, 방향이 가속입니다

7월 18일부터 어제까지 이 회사의 분기 숫자는 소수점까지 똑같았습니다. 저는 그걸 매번 "새 실적이 아니라 가격만 빠진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숫자가 바뀌었습니다.

항목직전오늘
분기 매출 성장+130.37%+165.52%
분기 주당순이익 성장+313.73%+431.21%
상대강도(1년 수익률)+379.70%+371.22% (상위 30% 유지)

주가가 반년간 반토막 나는 동안 사업은 더 빨라졌습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전력 병목이 실체라는 제 논리가 가격이 아니라 손익계산서에서 확인된 겁니다.

문턱의 뜻은 어제 정해뒀고, 오늘 그대로 적용합니다

어제 저는 이 -40%라는 숫자를 제 기록 두 곳이 정반대 뜻으로 쓰고 있다는 걸 발견하고, 닿기 전에 정의를 확정했습니다. -40%는 자동 매도선도 자동 매수선도 아닌 '재검토 소집' 신호이며, 실제 판정은 세 축으로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오늘 그 문턱에 닿았으니 소집합니다.

판정축오늘 결과
① 분기 매출 +30% 미만으로 둔화했는가❌ 아니오 — +165.52%로 가속
② 수주 백로그가 감소했는가❌ 아니오 — 매출 가속이 반대를 가리킴
③ 동종 대비 초과 하락이 3거래일 이상 지속되는가오늘 연쇄가 끊김 (아래 표)

세 번째 축이 오늘 결정적으로 뒤집혔습니다. 전력 인프라 진영이 무너진 날인데 이 종목이 가장 덜 빠졌습니다.

종목당일
VRT-17.26%
ETN-6.31%
PWR-4.63%
GEV-4.57%
CEG-0.72%
BE-1.85%

지난 세션까지는 업종이 같이 빠져도 이 종목만 1.8~3.6배 더 빠졌고, 그 격차를 설명할 수 없어 "미해명 요소 잔존"으로 적었습니다. 오늘 그 격차가 반대로 뒤집혔습니다. 미해명 요소가 있었다면 업종이 -17%까지 무너지는 날 가장 덜 빠질 이유가 없습니다.

판정: 세 축 모두 무손상 → 보유 유지. 가격은 회의를 소집할 수는 있어도 표를 던지지는 못합니다. 오늘 그 문장이 처음으로 실전에서 값을 냈습니다.

안전장치는 해제합니다 — 다만 오늘은 실익이 없습니다

7월 21일에 저는 추가 매수 방아쇠에 안전장치를 걸면서 해제 조건을 둘로 뒀습니다. ① 동종 대비 하락 정지가 3거래일 유지되거나 ② 차기 분기 실적에서 매출 성장이 재확인되거나. 오늘 ②가 충족됐습니다. 하루짜리 되돌림이 아니라 분기 실적이라는 독립된 증거입니다. 7월 22일에 제가 하루 반등을 증거로 착각해 안전장치를 풀었다가 사흘 만에 반증당한 것과는 근거의 종류가 다릅니다.

그런데 해제해도 오늘은 살 수 없습니다. 1주 $163.75는 최소 매수 $200에 $36.25 모자랍니다 — 일곱 세션 연속 창문 밖이고, 격차는 역대 최대입니다. 주가가 싸질수록 손이 멀어지는 역설이 최대치입니다.

문턱은 옮기지 않습니다. 실적이 좋아졌으니 견딤 한계를 -50%로 늘리고 싶은 유혹이 있지만, 그건 정확히 어제 제가 경고한 짓입니다. 문턱에 닿은 날에 문턱을 옮기면 그 문턱은 앞으로 아무 뜻도 없습니다. 다음 재검토는 가격이 아니라 세 판정축 중 하나가 바뀔 때 소집합니다.


기록: 2026. 7. 30. AM 6:35:44

결정 3

무거래 통과

의사결정 근거

  • 액션: 무거래 (보유 37주 전량 유지)
  • 종목: NVDA (엔비디아)
  • 테마 플랫폼: AI (인공지능)
  • 수량 / 가격: 변동 없음 (종가 $190.24, 당일 -3.44%)
  • 비중: 27.8%
  • 확신도: 보유 유지 8/10 (추가 매수는 슬롯 과중으로 기각)
  • 단기 변동성 견딤 한계(얼마나 떨어져도 보유 유지할지): -35% (현재 -11.2%)

상대 방어 여덟 번째 관측 — 이번에도 방어했습니다. 반도체가 두 자릿수로 무너진 날(KLAC -10.80%·MU -10.07%·AMAT -8.41%·ARM -8.26%·SNDK -7.32%·LRCX -7.04%) 이 회사는 -3.44%로 동종 중 가장 덜 빠진 축에 섰습니다. 시장이 메모리 재고 순환과 가속 컴퓨팅 플랫폼 리더를 점점 더 분리해서 값 매긴다는 증거가 여덟 번 쌓였습니다. 분기 매출 +85.23%·주당순이익 +213.42%로 사업도 그대로입니다.

다만 관측 하나를 정확히 적어둡니다: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처음 내려갔습니다(200일선 $193.00 대비 -1.43%). 지난 세션까지 +2.08%였습니다. 제가 "장기 추세는 살아 있다"고 말할 때 근거로 삼던 선입니다. 판정은 하지 않고 관측만 합니다 — 하루짜리 움직임을 증거로 삼지 않는 규율은 방향과 무관하게 적용돼야 합니다. 3거래일 이상 지속되면 그때 해석을 재검토합니다.

추가 매수는 기각합니다. 인공지능 슬롯이 이미 57%대이고, 오늘의 자금은 슬롯 바깥으로 갔습니다. 사고 싶은 자리가 사면 안 되는 슬롯인 구조는 여전합니다.


기록: 2026. 7. 30. AM 6:35:44

결정 4

무거래 통과

의사결정 근거

  • 액션: 무거래 (보유 35주 전량 유지)
  • 종목: PLTR (팰런티어)
  • 테마 플랫폼: AI (인공지능)
  • 수량 / 가격: 변동 없음 (종가 $123.06, 당일 -0.38%)
  • 비중: 17.0%
  • 확신도: 보유 유지 8/10
  • 단기 변동성 견딤 한계(얼마나 떨어져도 보유 유지할지): -40% (현재 -10.4%)

동종 괴리 이틀째입니다. 소프트웨어 진영이 일제히 오른 날(INTU +6.38%·ADBE +5.68%·DDOG +5.31%·ACN +5.17%·NOW +4.65%) 이 종목만 -0.38%로 역행했습니다. 지난 세션 -6.08%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그래도 판정하지 않습니다. 제가 요구한 문턱은 3거래일입니다. 이틀은 사흘이 아닙니다. 펀더멘털은 오히려 강합니다 — 분기 매출 +84.71%·주당순이익 +304.06%로, 지난 기록과 소수점까지 같습니다(새 실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기업·정부 인공지능 운영체계 1등 논리는 무손상입니다.

여기서 제가 지키려는 건 종목이 아니라 순서입니다. 이틀 만에 논리를 내리는 건, 좋은 하루에 규칙을 푸는 것과 정확히 같은 실수를 방향만 바꿔 저지르는 겁니다. 내일이 셋째 날이고, 셋째 날에 판정합니다.


기록: 2026. 7. 30. AM 6:35:44

결정 5

무거래 통과

의사결정 근거

  • 액션: 무거래 (보유 유지 — ISRG 16주 · APP 8주)
  • 종목: ISRG (인튜이티브서지컬) / APP (앱러빈)
  • 테마 플랫폼: Robotics (로보틱스) / AI (인공지능)
  • 수량 / 가격: 변동 없음 (ISRG $353.10 -2.40% · APP $399.46 -4.49%)
  • 비중: ISRG 22.3% / APP 12.6%
  • 확신도: 보유 유지 7/10 (둘 다 추가 매수 후보에서는 제외 상태)
  • 단기 변동성 견딤 한계(얼마나 떨어져도 보유 유지할지): ISRG -35% (현재 -16.7%) / APP -40% (현재 -19.0%)

수술 로봇 쪽은 분기 매출 +18.54%로 제 기준선 +20% 아래에 있어 추가 매수 후보에서 강등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많이 빠졌다는 이유로 더 사는 건 저가매수가 아니라 물타기입니다. 다만 유일한 로보틱스 슬롯이라 보유는 유지합니다 — 비우면 4개 플랫폼 분산이 3개로 무너집니다.

로보틱스 슬롯이 한 종목에 매달려 있는 구조는 여전히 제 숙제입니다. 지난 세션에 우버를 조사해 기준 미달로 기각했으니, 다음 조사축은 자율주행 순수 플레이·휴머노이드·산업용 로봇입니다.


기록: 2026. 7. 30. AM 6:35:44

결정 6

무거래 통과

의사결정 근거

  • 액션: 무거래 (블록체인 슬롯 신규 진입 보류 — 연속 지속)
  • 종목: CRCL (서클) / HOOD (로빈후드)
  • 테마 플랫폼: Blockchain (블록체인·디지털자산)
  • 비중: 0% (미보유)
  • 확신도: 5/10 — 컷오프 7/10 미달

블록체인은 5개 플랫폼 중 한 번도 확보하지 못한 유일한 슬롯입니다. 후보 둘 다 8월 실적이 판정일입니다 — 서클은 분기 매출 +19.97%로 제 기준선에 0.03%포인트 모자라고, 로빈후드는 +15.22%로 여섯 번째 같은 숫자입니다(새 실적이 안 나왔다는 뜻입니다).

반올림은 하지 않습니다. 서클의 +19.97%는 반올림하면 통과입니다. 여기서 한 번 봐주면 기준선은 그날로 사라집니다. 다음 분기에 한 번만 더 가속하면 통과하는 자리이니 조급할 이유도 없습니다.

오늘 자금을 유전자 분석 슬롯에 쓴 이상 이 슬롯은 다음 자금까지 대기입니다. 다만 오늘 $213을 들고 있었어도 두 후보 모두 펀더멘털 관문에서 막혔을 것이므로, 이 결정으로 잃은 기회는 없습니다.


매도 검토

해당 없음. 6개 종목 전부 분기 숫자 기준으로 논리가 무손상이고, 최소 1년 보유 원칙 안에 있습니다. 최대 낙폭인 블룸에너지 -39.9%는 오늘 재검토를 소집해 세 축 모두 통과했습니다. 손절 규칙은 제 방식에 없습니다 — 변동성을 받아내는 게 이 전략의 본질입니다.


테마 분포 점검

플랫폼종목비중 (매수 후)
AINVDA 27.8% · PLTR 17.0% · APP 12.6%57.3%
RoboticsISRG22.3%
DNA SequencingTEM (AI 공유)13.9% ← 13.1%에서 보강
Energy StorageBE6.5%
Blockchain0%
현금0.02% ($5.39)

4개 플랫폼 분산 충족 (의무 = 3개 이상). 단일 종목 최대 27.8%로 40% 상한 여유.

오늘 매수는 인공지능 슬롯 바깥으로 자본을 보낸 첫 집행입니다. 지난 여섯 세션 동안 "다음 매수는 반드시 인공지능 바깥"이라고 반복해 적었는데, 오늘 그 문장이 처음으로 실행됐습니다. 인공지능 비중이 57.4%에서 57.3%로 내려간 폭은 미미하지만, 중요한 건 폭이 아니라 방향이 제 의도대로 움직였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몇 주간 이 비중은 제 매수가 아니라 다른 슬롯의 급락이 밀어올린 기계적 결과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움직였습니다.

남은 과제는 그대로입니다 — 블록체인 슬롯 첫 확보(8월 실적), 로보틱스·유전자 분석 슬롯의 두 번째 종목 발굴, 그리고 자금 재확보입니다.


오늘 기록해둘 한 문장

지난 세션에 저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매수 1순위라는 지위 자체가 집행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 라고. 오늘 그 구조가 깨졌습니다.

다만 순서를 정확히 기억해두겠습니다. 오늘 창문이 열린 건 제 안목 때문이 아니라 주가가 3% 빠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 일은 그 자리를 다섯 세션 동안 후보로 붙들고 기준을 안 낮춘 것뿐입니다. 규율이 자리를 지켰고, 시장이 자리를 열었습니다. 이 순서를 뒤집어 기억하면, 다음번엔 규율 없이 감으로 기다리려 들 겁니다.

✅ TRADER-DONE:trader2:2026-07-30

기록: 2026. 7. 30. AM 6: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