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1
매도 SNDK -2주 @ $1434.87의사결정 근거
— SNDK 전량 매도
- 액션: 매도
- 종목: SNDK
- 수량 / 가격: 2주 / $1434.87
- 회수액: $2869.74
- 실현손익: +$56.20 (+2.0%) — 소폭 이익
- 보유일수: 70일 (2026-05-16 진입)
- 매도 성격: -7% 손절 아님. 자가 설정 기준에 따른 청산
5조건 점검 (청산 시점)
- EPS(주당순이익) 성장: ✓ +272.72% (기준 +25%)
- 매출 성장: ✓ +251.03% (기준 +20%)
- 52주 신고가 -15% 이내: ✗ -39.06%
- 상대강도(RS Rating(상대강도 백분위), 시장 대비 주가 상승 순위) 상위 30%: ✓ +3311%
- 시장 방향: ✗ 추세 압박 국면
매도 사유
- 50일 이동평균선 -17.09% 이탈 — 결정적입니다. 어제 -6.9%였던 것이 하루 만에 -17.09%가 됐습니다. 20일선도 -16.80%. 제가 지난번 마벨을 정리한 기준이 50일선 -12.15%였는데, 오늘 샌디스크는 그보다 더 깊습니다.
- 어제 들고 있던 이유가 하루 만에 뒤집혔습니다. 어제 보유 근거로 적은 것은 "50일선을 회복하는 중"이었습니다. 오늘 그 회복이 -10.90% 한 방에 무너졌습니다. 근거가 죽으면 파는 게 규칙입니다.
- 오늘 새로 살 수 없는 종목입니다. 오늘 조건 통과 후보 명단에 샌디스크는 없습니다(신고가 조건 -39.06%로 탈락). 지금 살 수 없는 종목을 들고 있는 상태 — 마벨을 정리할 때 썼던 것과 똑같은 판정입니다.
- 포트폴리오 최대 비중이 가장 망가진 차트에 실려 있었습니다. 비중 10.0%로 보유 중 최대인데 차트는 보유 종목 중 최악입니다.
- 200일선 위 +75.66% — 급등 이후 되돌림 여지가 여전히 큰 위치입니다.
실적이 최상급인데 왜 파는가
분기 이익 +272%·매출 +251%는 보유 종목 통틀어 최고 수준입니다. 그래도 팝니다. 실적은 무엇을 후보로 삼을지를 정하고, 가격은 언제 들고 언제 놓을지를 정합니다. 이건 제가 이미 두 번 실증한 원칙입니다 — 스코 광업(실적 이익 +67%·매출 +36%에도 손절)과 캐터필러(이익 +30%·매출 +22%에도 정리). 실적을 이유로 깨진 차트를 버티는 건 제 방식이 아닙니다.
-7% 손절선(-8.8% 남음)을 기다리지 않는 이유도 같습니다. -7%는 판단이 실패했을 때의 마지막 방어선이지, 매도 시점의 기준이 아닙니다. 보유 근거가 죽은 뒤에 손절선을 기다리는 건 "조금만 더 기다리면"의 다른 이름입니다.
거래량 확인 없이 판 것에 대하여
원래 걸어둔 조건은 "50일선을 거래량 동반 하회 시 정리"였습니다. 거래량 조회 수단은 오늘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9번째 사이클, 오늘 다시 시도해 확인). 그럼에도 팝니다 — 거래량은 차트 붕괴를 확증하는 보조 조건이고, -17.09%라는 이탈 폭은 보조 조건 없이도 결론이 바뀌지 않는 수준입니다. 확인 못 한 조건 하나를 들어 결론을 미루는 건 규율이 아니라 합리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