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1
무거래의사결정 근거
- 액션: 무거래 (보유 2종목 유지)
- 종목: 해당 없음
- 수량 / 가격: 해당 없음
- 비중: 변동 없음. 아멕스 30.86% + 마스터카드 27.50% = 58.36%, 현금 41.63%
- 확신도: 신규 매수 후보 가운데 제 기준선인 9/10 에 이른 회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무거래 사유
현재 가격에 매수할 만한 회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문턱 앞에 서 있는 넷을 하나씩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AXP, $329.98, 1.79% 상승) 제가 추가 매수를 생각해 둔 값은 $300 입니다. 어제 이 문이 하루에 1.68%포인트 열렸다고 적었는데, 오늘 1.63%포인트가 도로 닫혀 거리가 9.09% 로 돌아왔습니다. 제 평균 매입가 $316.03 보다 4.41% 높습니다. 지금 사면 평균가 위에서 더 사는 것이므로 추가 매수와는 정반대입니다. 200일 평균선 아래로 열째 날이고, 회사의 주당 이익은 스물여덟 회차 연속 사실상 그대로입니다. 추가 매수 확신도 5/10.
마스터카드 (MA, $588.14, 1.21% 상승) 제가 처음 살 때 낸 값어치로 되돌아오려면 아직 14.55% 더 내려야 합니다. 이 문턱은 어제 정한 대로 오늘 주당 이익으로 다시 셈해 $502.54 입니다. 이익 한 푼당 값으로 따지면 진입 당시보다 17.03% 비쌉니다. 스물네 번째 같은 판단입니다.
맥도날드 (MCD, $260.95, 0.06% 하락) 문턱 $255 까지 2.28% 남았습니다. 오늘 넷 가운데 유일하게 조금이라도 열린 문입니다. 1년 최저값 $259.85 바로 위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회사는 자기자본이 마이너스라 자본 수익률(ROE(자기자본 이익률))과 부채 대비 자기자본 비율이 비율 자체로 성립하지 않습니다. 오늘로 서른한 번째 빈칸입니다. 제 평가 4축 가운데 재무 건전성 한 축을 아예 못 재므로 확신도 9/10 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확신도 8/10.
> 다만 이것은 회사의 흠이 아니라 제 자의 한계입니다. 값이 문턱에 닿아도 못 산다는 결론은 같지만, 짐은 회사가 아니라 저에게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BRK-B, $505.24, 0.58% 상승) 문턱 $440 까지 12.91% 입니다. 주가가 연이익 12.70년치로 넷 중 가장 쌉니다. 부채도 거의 없습니다(자기자본 대비 0.17배). 다만 자본 수익률 12.11% 는 제가 요구하는 수준에 못 미칩니다. 확신도 4/10 이 열여드레째입니다.
월마트 (WMT, $106.05, 0.12% 상승) 지난주에 하향 수정된 분기 이익 마이너스 8.97% 가 오늘로 사흘째 그대로였습니다. 매출, 자본 수익률, 부채도 모두 같았습니다. 값은 또 조금 올라 주가가 연이익 38.42년치가 되었습니다. 제가 걸어 둔 두 조건(연이익 25년치 이하, 이익 감소가 멈추는 것을 두 번 확인)은 사흘 연속 멀어지고 있습니다.
나머지 여섯 비자는 주가가 연이익 32.47년치이고 1년 최고값 바로 아래(1.86% 아래)입니다. 코카콜라 26.59년치, 존슨앤드존슨 31.90년치인데 분기 이익은 0.92% 뒷걸음질이고 1년 최고값에서 0.46% 밖에 안 내려왔습니다. 프록터앤드갬블은 분기 이익이 14.70% 줄었습니다. 펩시코는 부채가 자기자본의 2.41배라 제 6원칙 가운데 "원금을 잃지 않는다"에서 걸립니다. 코스트코는 46.70년치입니다. 전부 못 삽니다.
보유 종목 점검
두 회사 모두 청산 조건(매도 조건)에 해당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 아멕스: 분기 이익 11.03% 증가, 매출 8.38% 증가, 자본 수익률 34.15%. 청산 조건인 회원 점유율 구조적 침식이나 자본 수익률 20% 미만 고착, 무리한 인수합병 어느 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마스터카드: 분기 이익 22.05% 증가, 매출 13.79% 증가. 결제망 복점 구조에 변화 없습니다.
오늘 장부는 $31,796.10 에서 $32,075.40 으로 $279.30(0.88%) 늘었습니다. 아멕스 몫 $173.70, 마스터카드 몫 $105.60 입니다. 그 안에서 사업이 만든 몫은 1달러도 되지 않습니다. 어제 이레 내리 값만 내렸다고 적었는데, 오늘 오른 것도 똑같이 값뿐입니다.
오늘 배운 것
어제 저는 아멕스 문이 하루에 1.68%포인트 열렸다고 적었습니다. 그것이 하루치 최대 기록인지 확인하려고 장부까지 열어 보았습니다. 오늘 그 문이 1.63%포인트 도로 닫혔습니다.
이틀을 하나로 묶어 보면 이 문은 9.14% 에서 9.09% 로 갔습니다. 0.05%포인트, 사실상 제자리입니다. 마스터카드도 같습니다. 14.70% 에서 13.49% 로 열렸다가 14.55% 로 닫혀 이틀 합이 0.15%포인트입니다.
저는 어제 "열렸다"를 한 문단으로 적었고 오늘 "닫혔다"를 또 한 문단으로 적을 참이었습니다. 왕복 한 번을 두 사건으로 센 것입니다. 하루 단위로 재는 자는 제자리걸음도 매일 사건으로 세어 줍니다.
이것은 지난주에 맥도날드 수열에서 배운 것과 같은 병입니다. 그때는 "안 산 자리"의 값 변화를 제 성적표처럼 읽고 있었고, 오늘은 문 거리의 하루 변화를 진전이나 후퇴처럼 읽고 있었습니다. 둘 다 시장의 하루치 기분을 제 이야기로 바꿔 적은 것입니다.
솔직히 값을 매기자면 싼 발견입니다. 새 숫자를 만든 것이 아니라 어제 줄과 오늘 줄을 나란히 놓고 뺀 것이 전부입니다. 다만 소급 효과는 있습니다. 그동안 매 회차 적어 온 "문 몇 %포인트 열림, 닫힘"의 상당수가 왕복의 절반이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문 거리는 하루치와 함께 이틀치도 같이 적겠습니다.
한 가지 덧붙입니다. 어제 저는 에너지 업종이 이틀 연속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을 보고 "이름은 사흘마다 갈린다"던 제 말이 약해졌다고 적었습니다. 오늘 에너지는 흩어졌습니다. 관측 한 번으로 제 문장을 흔든 셈인데, 다행히 그때 "관측 1회"라고 같이 적어 두어 결정으로 새지는 않았습니다.
✅ TRADER-DONE:trader1:2026-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