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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리포트

2026년 8월 미국 증시 월간 리포트

거래일 21일S&P 500 +1.24%나스닥 100 +2.38%러셀 2000 −0.77%VIX 최고 18.43

이 달 한눈에

S&P 500
767.05
올해 +12.79%
나스닥 100
716.76
올해 +16.82%
다우존스
531.57
올해 +11.14%
러셀 2000
293.93
올해 +19.62%
30초 요약
1나스닥 100 +2.38%, 러셀 2000 -0.77%로 갈린 사이 기술이 11위에서 3위로 뛰었습니다.
2금 +9.88%, 원유 +9.48%로 주식보다 원자재가 더 벌었습니다.
3실적 상회율은 63.9%인데 예상을 이기고도 20% 넘게 빠진 종목이 줄줄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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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것

에너지 두 달 연속 1위 +8.79%

유가가 한 달에 9.48% 오르는 사이 에너지는 11개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8% 넘게 올랐습니다. 7월에 이어 순위가 그대로 유지된 유일한 상위 업종입니다.

금 +9.88%, 금광주 4종 동반

금값이 오르자 금을 캐는 회사들이 함께 뛰었습니다. $AEM +37.8%, $AU +37.6%, $GFI +36.5%, $WPM +34.8%로 상승 상위 10개 가운데 네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기술 11위에서 3위로 +4.75%

7월 꼴찌였던 기술이 한 달 만에 3위로 올라섰습니다. 실적 상회 비율도 73.0%로 11개 업종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8월은 실물을 쥔 쪽이 이겼습니다. 유가와 금값이 함께 오르자 그것을 캐고 파는 회사의 이익 전망이 먼저 바뀌었고, 지수가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업종 순위표는 위아래가 뒤집혔습니다.

안 좋았던 것

유틸리티 6위에서 꼴찌 -4.80%

7월 6위였던 유틸리티가 한 달 만에 11개 업종 가운데 꼴찌로 내려앉았습니다. 장기 국채 금리가 19년 만의 높이까지 오른 달이라, 배당으로 버는 업종의 매력이 함께 줄었습니다.

실적 이기고도 -20%대 4종목

$APP는 서프라이즈 +0.4%, $CW는 +2.8%, $TPR는 +3.4%, $VIK는 +5.4%로 모두 예상을 넘겼는데 주가는 19%에서 23%까지 빠졌습니다. 살짝 이기는 정도로는 이미 오른 주가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러셀 2000만 -0.77%로 하락

세 지수가 오르는 동안 중소형주만 내렸습니다. 나스닥 100과의 차이는 3.1%포인트입니다.

이번 달에는 좋은 실적이 주가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장기 국채 금리가 19년 만의 높이까지 오르면서 배당에 기대는 업종이 먼저 눌렸고, 눈높이가 이미 높아진 종목은 예상을 살짝 넘기는 숫자에 오히려 팔렸습니다.

돈이 간 곳

에너지 1위 유지, 기술은 11위에서 3위로, 부동산는 4위에서 9위로.

막대는 이 달 등락률, 배지는 전월 대비 순위 이동(5칸 이상)입니다.

에너지 XLE +8.79%
헬스케어 XLV +5.12%
기술 XLK 11→3 +4.75%
소재 XLB +3.29%
금융 XLF +0.58%
필수소비재 XLP +0.14%
커뮤니케이션 XLC +0.11%
경기소비재 XLY -1.37%
부동산 XLRE 4→9 -2.37%
산업재 XLI -4.38%
유틸리티 XLU 6→11 -4.80%
자산
원유 USO +9.48%
금 GLD +9.88%
달러지수 DXY -0.30%
10년 국채 IEF -0.09%

공포지수(VIX) 월 평균 15.2 · 최고 18.4

지표와 시장 반응

8월 지표는 고용만 크게 빗나갔고, 물가는 여섯 건 가운데 다섯 건이 예상과 똑같았습니다.

8/7비농업 고용
예상 +8만 → 실제 −2.3만(−10.3만)
당일 S&P +0.61%익일 −0.03%VIX −1.65%

일자리가 8만 개 늘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2만 3천 개 줄자 금리를 더 올릴 걱정이 물러서면서 S&P 500이 0.61% 올랐습니다.

8/12소비자물가지수(전년 대비)
예상 3.4% → 실제 3.4%(부합)
당일 S&P +0.25%익일 +0.70%VIX −4.78%

1년 전보다 3.4% 오른 소비자물가는 예상과 같았고,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그날 주식이 올랐습니다.

8/26개인소비지출(전년 대비)
예상 3.6% → 실제 3.7%(+0.1%p)
당일 S&P +0.02%익일 +0.66%VIX −1.55%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예상보다 0.1%포인트 높은 3.7%로 나와 물가 경계심을 되살렸지만, 이튿날 지수는 0.66% 올랐습니다.

오르고 내린 종목

시가총액 200억 달러 이상 대형주. 아랫줄은 실적 여부와 가장 크게 움직인 날입니다.

실적 시즌

실적 발표
2,331
예상 상회
63.9%
예상 하회
34.7%

실적을 이겼는지보다 어떤 업종에 속했는지가 8월 주가를 갈랐습니다.

실적 상회율 3위였던 산업재는 -4.38%로 업종 10위였고, 상회율 꼴찌(45.8%)였던 소재는 +3.29%로 4위였습니다.

CRM세일즈포스 · 80% 서프라이즈가 만든 하루
서프라이즈 +80.4%8월 27일 +22.58%

$CRM은 8월 26일 실적에서 예상보다 80.4% 많은 이익을 냈고, 이튿날 하루에 22.58% 올랐습니다. 한 달 전체로는 38.5% 올라, 11개 업종 가운데 기술만 오른 그날 장세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 달 이야기

실적보다 유가와 금리

월간 총평

8월 증시는 지수만 보면 조용했습니다. S&P 500이 1.24%, 나스닥 100이 2.38% 오르는 사이 다우는 0.07%로 제자리였고 러셀 2000은 0.77% 내렸습니다. 대신 지수 아래에서 돈이 크게 움직였습니다. 유가와 금이 나란히 9% 넘게 오르며 원자재가 세 지수를 모두 앞질렀고, 7월 꼴찌였던 기술이 3위로, 6위였던 유틸리티가 꼴찌로 자리를 바꿨습니다.

다음 달 관전 포인트

9월은 물가와 고용 발표에 이어 새 연준 의장의 첫 회의가 놓여 있고, 그 사이에 대형 기술주 실적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19/2(수) 브로드컴 실적 · 시가총액 10위 기업이 9월 실적 시즌의 문을 여는데, 8월 중순 시장을 눌렀던 인공지능 투자 부담 경고가 이번 숫자로 확인됩니다.
29/4(금) 비농업 고용 · 8월 7일 고용이 예상을 10만 개 넘게 밑돌며 금리 걱정을 지웠던 만큼, 그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첫 시험대입니다.
39/11(금) 소비자물가지수 · 8월 물가는 예상과 정확히 같아 시장을 안심시켰지만, 그 사이 9.48% 오른 유가가 이번 숫자에 얼마나 묻어나는지가 관건입니다.
49/17(목) FOMC · 9월 인상 확률이 60%를 넘어선 채 8월이 끝나, 이 회의 하나가 유틸리티와 부동산의 순위를 다시 흔듭니다.

면책조항: 과거 수익률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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