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지수
📊 S&P 500
7757.64
+0.62%
RSI 66
💻 NASDAQ
26690.62
+1.30%
RSI 57
🏛️ 다우
54036.93
+0.28%
RSI 64
😰 VIX
14.8700
-1.85%
RSI 38
🗂️ 섹터 성적표
📉 최하위
⛽ 에너지 -1.13%
📈 최상위
🛍️ 소비재 +1.49%
⛽ 에너지 꼴찌 -1.13%
🏦 금융 -0.36%
🛒 필수소비 +0.01%
📡 통신 +0.06%
🏭 산업 +0.23%
🏢 부동산 +0.38%
💡 유틸리티 +0.53%
🏥 헬스케어 +0.75%
🧱 소재 +1.32%
💻 기술 +1.42%
🛍️ 소비재 1위 +1.49%
시장 요약
01#7월 고용 쇼크#금리 인상 기대 후퇴#S&P 500 사상 최고#반도체·AI 랠리#금·은 급등
📌
7월 일자리 2만 3천 개 감소
시장은 8만 개 증가를 예상했는데 오히려 줄었습니다. 5~6월 수치도 합쳐 10만 3천 개 하향 조정됐습니다.
📌
9월 인상 확률 44%로 후퇴
금리 인상 확률이 하루 만에 55%에서 44%로 내렸습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7월 17일 이후 가장 낮은 4.204%로 떨어졌습니다.
📌
SK하이닉스 54조원 증설 결정
SK하이닉스 이사회가 용인 디램 공장과 청주 낸드 공장에 54조원(약 380억달러) 투자를 승인했습니다. 공급 과잉 우려가 번지며 메모리·저장장치 주식이 함께 밀렸습니다.
3대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S&P 500은 0.62% 오른 7,757.64로 사상 최고 마감입니다. 나스닥은 1.30% 오른 26,690.62, 다우는 0.28% 오른 54,036.93입니다. 전날의 하락을 하루 만에 되돌렸습니다. 방아쇠는 하나, 7월 고용보고서였습니다. 비농업 일자리(농사를 뺀 전체 일자리)가 2만 3천 개 줄었습니다. 시장 예상은 8만 개 증가였습니다(CNBC). 5~6월 수치도 합쳐 10만 3천 개 하향 조정됐습니다. 그러자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55%에서 44%로 내려앉았습니다(CNBC). 나쁜 고용이 좋은 주가로 읽힌 하루입니다(WSJ). 주간으로도 4월 이후 가장 좋은 한 주였습니다(마켓워치). VIX(변동성지수)는 1.85% 내린 14.87입니다. 공포탐욕지수(투자 심리 온도계)는 64로 '탐욕'입니다.
섹터 & 자산 동향
02돈이 움직인 방향은 단순했습니다. 금리가 오를 걱정이 줄자, 금리에 눌려 있던 자산이 일제히 살아났습니다. 11개 섹터 중 9개가 올랐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높아야 유리한 쪽, 유가가 비싸야 유리한 쪽만 뒤로 밀렸습니다. 달러가 약해진 것도 한몫했습니다. 그 덕에 금·은과 함께 소재 섹터(+1.32%)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 경기소비재(+1.49%) — 금리 인상 걱정이 줄면서 대출에 민감한 소비 관련 업종이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국채 금리가 내리자 주택·소비 관련 종목으로 돈이 먼저 돌았습니다(CNBC).
▸ 기술(+1.42%) — 반도체 ETF인 SOXX는 2.02% 올랐습니다. 금리 부담이 줄면 먼 미래 이익을 보고 사는 기술주가 유리해집니다. 이날 반도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뛰었습니다(로이터).
▸ 에너지(-1.13%) — 유일하게 1% 넘게 빠진 섹터입니다. 유가 ETF인 USO는 0.75% 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전을 언급하면서 공급 불안이 누그러졌습니다(블룸버그). 전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유가가 튀며 증시를 눌렀던 것과 정확히 반대입니다.
▸ 금융(-0.36%) — 금리 인상 기대가 후퇴하면 은행의 예대 마진(빌려주는 금리와 받는 금리의 차이)이 좁아집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4.204%로 7월 17일 이후 최저입니다(CNBC).
▸ 미국 장기국채 TLT(+0.28%) — 채권 값이 오르면 금리는 내립니다. 10년물 금리는 4.654%까지 밀렸습니다. 중기물 IEF도 0.24% 올라 만기 전 구간이 같은 방향을 봤습니다.
▸ 금 GLD(+2.26%)·은 SLV(+2.95%) — 금은 7주 만에 최고입니다. 금리 인상 기대가 꺾이면 이자가 없는 금의 약점이 줄어듭니다(로이터). 은도 같은 흐름을 타고 올랐습니다(야후파이낸스).
▸ 중소형주 IWM(+1.11%) — 대형주보다 빚 부담이 큰 중소형 기업이 금리 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대형 지수보다 오름폭이 컸습니다(야후파이낸스).
주요 종목 동향
03📝 최근 실적 리뷰
오른 종목
▸ 스페이스X(SPCX) +15.83% —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상장 초기 주식을 팔지 못하게 묶어둔 기간(락업)이 8월 6일 끝나면서 9억 주 넘는 물량이 풀렸는데, 우려했던 매물 폭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날 주가는 공모가(상장할 때 정한 첫 주식 가격) 135달러 코앞까지 되돌아왔습니다(마켓워치).
▸ 팔란티어(PLTR) +10.32% — 지난 3일 발표한 2분기 실적이 계속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매출이 1년 전보다 92.8% 늘었고, 미국 민간 부문 매출은 149% 뛰었습니다(모틀리풀). 여기에 하락에 걸었던 투자자들이 되사는 움직임까지 겹쳤습니다(야후파이낸스).
▸ 마벨 테크놀로지(MRVL) +3.89% —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저장장치 신제품이 투자자 관심을 끌었습니다. 같은 AI 흐름 안에서도 메모리 제조사와는 정반대로 움직인 점이 눈에 띕니다.
내린 종목
▸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TX) -4.71% — 저장장치 업종이 한꺼번에 밀린 하루입니다. 올해 들어 주가가 210% 오른 뒤라, 차익을 챙기는 매도가 몰렸다는 해석이 나옵니다(야후파이낸스).
▸ SK하이닉스(SKHY) -3.92% — 이사회가 용인 디램(연산용 임시 저장 메모리) 공장과 청주 낸드플래시(저장용 메모리 반도체) 공장에 54조원, 약 380억달러 투자를 승인했습니다. 증설은 곧 공급 증가라, 2027년 이후 공급 과잉을 걱정하는 시선이 주가를 눌렀습니다.
▸ 샌디스크(SNDK) -3.68% — 5일 발표한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371.6% 늘었지만 주가는 내렸습니다. 올해 주가가 이미 400% 넘게 오른 뒤여서, 좋은 실적이 더는 재료가 되지 못했습니다.
▸ 마스터카드(MA) -2.26% — 금융 섹터와 함께 밀렸습니다. 이번 고용보고서에서 시간당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밑돌아, 물가를 뺀 실질 임금이 뒷걸음쳤습니다. 소비 지출에 부담이 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결제 관련 종목이 눌렸습니다(CNBC).
▸ 셰브론(CVX) -1.41% — 유가가 내리면 정유·시추 회사의 이익 전망이 함께 깎입니다. 이란 협상 진전 소식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8월 10일 주요 일정
8월 10일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일정들을 정리했습니다. 경제지표 발표는 금리와 증시 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실적발표 시즌에는 해당 종목의 급등락이 잦습니다. 배당락일을 놓치면 이번 분기 배당을 받을 수 없으니 미리 체크하세요.
전문가 코멘트
05기술적 신호 & 전망
06기술적 신호는 강세 120개, 약세 120개로 정확히 반반이었습니다. 다만 어느 쪽에 어떤 종목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엔비디아·브로드컴·팔란티어는 볼린저밴드(주가가 오르내릴 범위를 그린 띠) 위쪽을 뚫고 나갔고, 스토캐스틱 과매수(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랐다는 신호)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대로 엔비디아·TSMC·테슬라·인텔은 MACD 골든크로스(단기 흐름이 장기 흐름을 위로 뚫는 신호)를 냈으니, 방향은 위쪽이되 속도가 가팔랐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종목별 신호는 기술적 신호 리포트 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주가가 오른 이유는 딱 하나, '금리가 오를 걱정이 줄어서'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오는데,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그 이유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