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8일 장전 브리핑
오늘 미국 증시 개장을 앞두고 선물이 4월 PCE 발표를 관망하며 소폭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나스닥100 선물이 0.3% 내린 가운데 연준이 가장 주목하는 근원 PCE가 한국 시간 밤 9시 반에 공개되며, 장 마감 후에는 코스트코($COST)·델($DELL) 어닝까지 대기 중입니다. 개장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전일 요약
현재 시장 분위기
장 시작 전 뉴스 모음
월가, 4월 PCE 인플레이션 대기 — 선물 관망 속 약보합
미국 선물이 연준이 가장 주목하는 4월 PCE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속에 약보합으로 출발했습니다(S&P500 -0.1%, 나스닥100 -0.3%, 다우 -59포인트). 다우존스 폴 기준 헤드라인 PCE는 전월 0.5%·전년 3.8%, 근원 PCE는 전월 0.3%·전년 3.3%로 인플레이션이 한 단계 더 끈적해질 가능성이 반영 중이며, 폴리마켓은 오늘 S&P 하락 출발 확률을 55%로 봤습니다. 컨센서스 상회 시 신임 워시 의장의 6월 금리 동결 명분이 강해지며 고밸류 종목에 단기 압력이 가능합니다.
스노우플레이크, 강한 실적·AWS 60억 달러 딜에 시간외 33% 폭등
스노우플레이크($SNOW)가 어제 장 마감 후 EPS $0.39·매출 $13.9억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시간외 33% 폭등했습니다. AWS와 5년간 60억 달러 규모의 Graviton CPU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제품 매출 가이던스를 $56.6억에서 $58.4억으로 상향한 것이 핵심으로, 라마스와미 CEO는 "AI가 강력한 순풍이며 1분기가 명확한 변곡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이터·AI 인프라 SaaS 섹터 전반의 위험선호를 자극할 호재입니다.
세일즈포스, 소프트한 2분기 가이던스에 시간외 3% 하락
세일즈포스($CRM)가 어제 1분기 실적은 상회했지만 2분기 매출 전망을 약 $113억으로 제시해 컨센서스 $114억을 살짝 밑돌며 시간외 3% 하락했습니다.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는 $14.06~$14.12로 상향했으나, AI 에이전트가 시트 기반 라이선스를 잠식할 수 있다는 구조적 우려가 재부각된 것이 약세 요인입니다. 어제 스노우플레이크의 호실적과 대비되며 소프트웨어 섹터 내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모습입니다.
델 Q1 어닝 임박 — $43B AI 서버 백로그·ISG 마진이 분기점 (YTD +140%)
델($DELL)이 한국 시간 새벽 5시 이후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컨센서스는 매출 $349.5억(전년 +49%)·EPS $3.00이며, FY2026 동안 640억 달러 AI 서버 수주 후 진입한 $43B 백로그가 추가 경신될지가 핵심입니다. 연간 AI 서버 매출 목표 500억 달러를 맞추려면 이번 분기 $12~13억대 매출이 필요하며, 시장은 매출 숫자보다 ISG 영업·총마진 추이를 더 주목 — 5/22 분석가 줄상향으로 16.77% 급등했던 모멘텀의 시험대입니다.
코스트코 Q3 어닝 임박 — P/E 55배, 멤버십 갱신율이 관건
코스트코($COST)가 한국 시간 새벽 5시 이후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컨센서스는 매출 약 $693억(전년 +9%)·EPS $4.97로, 4월 동일점포 매출이 11.6% 급증한 모멘텀이 이어졌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다만 P/E 55배의 높은 밸류에이션 탓에 90%를 웃도는 멤버십 갱신율이 조금이라도 둔화하면 즉각 조정 위험이 있어, 디펜시브 소비재 대표주로서 오늘 PCE 결과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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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Ex-Dividend Date)이란 다음 거래일부터 해당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날입니다. 아래 종목들은 모두 5/29 (금) 배당락 종목이므로, 오늘 미국 정규장(한국 시간 22:30~익일 05:00) 안에 매수해야 다가오는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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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