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 미국증시 요약
오늘 한눈에
시장 요약
OpenAI가 투자자들에게 밝힌 9월 말 연간 환산 매출(한 달 매출을 1년치로 늘려 잡은 값)은 약 500억 달러였습니다. 지난달 알려진 680억 달러를 밑돌자 암 홀딩스, 인텔 같은 반도체주가 크게 밀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재공습을 검토한다고 하자 브렌트유가 배럴당 104달러를 넘었습니다. 중간선거 전에는 공격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린 뒤에야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220억 달러어치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중앙은행 등이 포함된 간접 응찰자가 72.3%를 가져갔습니다. 이번 주 2002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던 10년물 금리는 5.23% 안팎으로 내려왔습니다.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뒷걸음질 쳤습니다. 기술주가 많은 나스닥은 1.25% 내렸습니다. 방아쇠는 OpenAI의 한 해 매출 규모가 시장이 알던 것보다 200억 달러가량 적다는 보도였습니다. 가장 큰 손님의 지갑이 생각보다 얇다는 소식에 AI 칩을 파는 회사들이 먼저 긴장한 셈입니다.
섹터 & 자산 동향
오늘 돈의 길은 AI에서 기름과 생활필수품 쪽으로 나 있었습니다. 11개 섹터 가운데 오른 곳이 8개입니다. 덩치가 가장 큰 기술 섹터가 밀린 탓에 S&P 500은 내림세로 끝났습니다.
주요 종목 동향
10월 9일 주요 일정
전문가 코멘트
OpenAI가 올해 매출을 세 배'밖에' 못 늘린다고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오히려 성장이 빨라졌고, 기업 고객 시장에서 앤트로픽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두 회사를 합친 매출 규모는 2년 전 거의 0에서 이제 연 1,200억 달러 수준입니다. 기업과 소비자가 AI에 돈을 쓰고 있다는 뜻이고, 매우 고무적입니다.
길 루리아(Gil Luria), D.A. 데이비슨 기술 리서치 총괄결국 연준(미국 중앙은행)의 태도를 바꾼 것은 주로 에너지가 이끄는 물가 압력이고, 여러모로 장기 금리도 그 영향으로 움직였다고 봅니다. 내일 당장 이란과 구조적으로 탄탄한 합의가 발표돼 그 지역의 긴장이 크게 걷히고 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서 70달러로 내려간다면, 금리는 의미 있게 내려올 것입니다.
로스 메이필드(Ross Mayfield), 베어드 투자 전략가투자자들이 가장 큰 보상을 요구하는 곳은 장기 구간입니다. 사려는 사람이 아예 없다는 이야기라기보다 기간 프리미엄(돈을 오래 묶어 두는 대가로 더 받으려는 금리)과 만기 위험의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오늘 30년물 결과는 장단기 금리 차가 벌어지는 신호이고, 만기가 긴 채권이 가격 재조정의 충격을 대부분 떠안고 있습니다.
토니 미아노(Tony Miano),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 글로벌 투자전략 애널리스트오늘 신호가 켜진 종목
오늘 349개 종목에 매수 신호가, 129개 종목에 매도 신호가 켜졌습니다. 내 종목에도 신호가 떴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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