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사흘 오름세를 접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밀렸습니다. 나스닥은 2.86% 내려 6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냈습니다. 방아쇠는 아마존이었습니다. 1년 사이 현금 424억달러가 오히려 빠져나갔다고 밝히자, AI에 쏟는 돈을 더는 믿지 못하겠다는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팔았습니다. 돈은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국채로 옮겨 갔습니다. 무너진 장이라기보다, 자리가 바뀐 장입니다.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 변화가 이 자금 이동의 지속성까지 바꿀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릅니다.
키스 뷰캐넌, 글로벌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이번 주 주요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동결했지만, 기류는 '더 오래 높은 금리' 쪽이었습니다. 그것이 귀금속 가격을 누르고 있습니다.
피터 그랜트, 제이너 메탈스, 금속 담당 선임 전략가
기술적 신호 & 전망
오늘 기술 신호는 강세 120개, 약세 120개로 정확히 반으로 갈렸습니다. 과매도(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빠진 상태) 신호는 대형 기술주에 몰렸고, 과매수(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오른 상태) 신호는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에너지에 붙었습니다. 신호 분포가 오늘의 로테이션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오늘의 시그널 보기에서 종목별로 확인해 보시고, 다음 장에서는 기술주가 반등하는지 지켜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