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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리포트

2026년 9월 미국 증시 월간 리포트

거래일 21일S&P 500 +0.11%나스닥 100 +4.52%러셀 2000 −4.36%VIX 최고 18.94

이 달 한눈에

S&P 500
762.63
올해 +12.14%
나스닥 100
739.77
올해 +20.57%
다우존스
508.55
올해 +6.32%
러셀 2000
277.89
올해 +13.09%
30초 요약
1나스닥 100 +4.52%, 러셀 2000 -4.36%로 지수끼리 방향이 갈렸습니다.
211개 업종 중 오른 곳은 기술 +6.59%와 커뮤니케이션 +0.08% 둘뿐이었습니다.
3원유 +3.30%, 금 -4.01%, 실적 상회율 65.4%에도 S&P 500은 +0.11%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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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것

기술 업종 +6.59%로 1위

8월 3위였던 기술이 한 달 만에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11개 업종 가운데 1%를 넘겨 오른 곳은 여기 하나뿐이었습니다.

나스닥 100 홀로 +4.52%

S&P 500이 +0.11%로 멈춰 선 달에 나스닥 100만 +4.52% 올랐습니다. 연초 대비로는 +20.57%로 네 지수 가운데 가장 앞섭니다.

인텔 +35.1%, AMD +33.1%

9월 21일 하루에만 인텔이 12.1%, 아스테라랩스가 12.4% 뛰었습니다. 월간 상승 상위 10곳 가운데 세 곳이 반도체였습니다.

돈이 한 방향으로만 흘렀습니다. 기름값과 국채 금리가 출렁일 때마다 투자자들은 수요가 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로 되돌아왔고, 그 돈은 나머지 업종에서 빼 온 것이었습니다.

안 좋았던 것

다우 -3.64%, 러셀 -4.36%

큰 회사와 작은 회사가 같이 밀렸습니다. 같은 달 +4.52% 오른 나스닥 100과의 차이는 러셀 2000 기준 8.9%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유틸리티 -7.33%로 꼴찌

배당으로 버티는 업종이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부동산 -7.11%, 금융 -6.64%까지 금리에 민감한 업종이 순위표 바닥을 그대로 채웠습니다.

에너지 -5.05%, 1위에서 6위

8월 선두였던 에너지가 여섯 번째 자리로 내려앉았습니다. 원유 자체는 +3.30% 올랐는데 업종 주가는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배당과 임대료로 버티는 업종부터 깎입니다. 9월에는 국채 가격이 내내 밀려 금리가 올랐고, 빌린 돈이 많은 작은 회사일수록 이자 부담이 곧바로 주가로 옮겨붙었습니다.

돈이 간 곳

기술 1위, 산업재은 10위에서 4위로, 에너지는 1위에서 6위로.

막대는 이 달 등락률, 배지는 전월 대비 순위 이동(5칸 이상)입니다.

기술 XLK +6.59%
커뮤니케이션 XLC 7→2 +0.08%
헬스케어 XLV -1.89%
산업재 XLI 10→4 -3.33%
경기소비재 XLY -5.02%
에너지 XLE 1→6 -5.05%
필수소비재 XLP -5.45%
소재 XLB -6.47%
금융 XLF -6.64%
부동산 XLRE -7.11%
유틸리티 XLU -7.33%
자산
원유 USO +3.30%
금 GLD -4.01%
달러지수 DXY +1.79%
10년 국채 IEF -3.03%

공포지수(VIX) 월 평균 15.8 · 최고 18.9

지표와 시장 반응

9월 지표는 물가보다 성장이 세다는 쪽을 가리켰고, 시장은 그 숫자마다 금리로 답했습니다.

9/4비농업 고용
예상 +5.6만 → 실제 +16.2만(+10.6만)
당일 S&P −0.39%익일 −0.55%VIX +1.47%

8월 일자리가 16만 2천 개 늘어 예상 5만 6천 개의 세 배에 가까웠고, 금리 인상 부담이 커지며 S&P 500은 0.39% 내렸습니다.

9/11근원 CPI(전월 대비)
예상 0.2% → 실제 0.3%(+0.1%p)
당일 S&P +0.85%익일 −0.45%VIX −11.21%

근원 물가(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뺀 물가)가 한 달 새 0.3% 올라 예상을 0.1%포인트 웃돌았지만, 전체 물가가 예상에 맞아떨어지면서 S&P 500은 0.85% 올랐습니다.

9/17FOMC 금리결정
예상 4% → 실제 4% 동결(부합)
당일 S&P +1.13%익일 −0.12%VIX −12.82%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 상단을 4%로 정하자 불확실성이 걷히며 S&P 500은 1.13% 올랐고 공포지수는 12.8% 빠졌습니다.

오르고 내린 종목

시가총액 200억 달러 이상 대형주. 아랫줄은 실적 여부와 가장 크게 움직인 날입니다.

실적 시즌

실적 발표
217
예상 상회
65.4%
예상 하회
32.3%

상회 비율과 주가는 같은 방향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경기소비재는 열에 여덟 가까운 76.7%가 예상을 이기고도 5.02% 내렸고, 상회 비율이 36.7%로 가장 낮은 헬스케어는 1.89% 하락에 그쳤습니다.

CASY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즈 · 이긴 숫자, 무너진 주가
서프라이즈 +8.1%다음 날 -14.3%

9월 8일 내놓은 실적은 예상을 8.1% 웃돌았지만, 바로 다음 날 주가는 14.3% 빠졌습니다. 한 달 낙폭 20.7%로 대형주 하락 2위에 올라, 좋은 숫자가 방어가 되지 못한 9월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한 달 이야기

기름값과 금리가 쓴 한 달

월간 총평

9월 시장은 기름값과 국채 금리가 썼습니다. 중동 충돌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자 물가 걱정이 채권으로 옮겨갔고,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5%대까지 뛰었습니다. 겉으로 S&P 500은 +0.11%로 제자리입니다. 속은 갈라져 나스닥 100이 +4.52% 오르는 동안 러셀 2000은 -4.36% 내렸고, 투자 심리를 재는 공포탐욕지수는 한 달 내내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다음 달 관전 포인트

9월을 흔든 금리 문제는 10월 둘째 주 은행 실적과 월말 FOMC에서 답이 나옵니다.
110/9(금) 소비자물가 · 9월 근원 물가가 예상을 0.1%포인트 웃돈 뒤라, 이번 숫자가 추가 인상 논의를 가르는 첫 재료입니다.
210/13(화) JP모건 실적 · 9월 금융 업종이 -6.64%로 바닥권이었으니, 은행이 직접 내놓는 숫자가 금리 상승의 득실을 보여 줍니다.
310/15(목) TSMC 실적 · 9월 상승을 혼자 끌고 간 반도체 수요가 실적으로 뒷받침되는지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410/29(목) FOMC · 9월에 4%로 올린 금리를 한 번 더 올릴지에 러셀 2000과 부동산의 반등 여부가 걸려 있습니다.

면책조항: 과거 수익률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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