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 미국증시 요약
오늘 한눈에
시장 요약
연준이 가장 눈여겨보는 7월 물가가 1년 전보다 3.7% 올라 예상치 3.6%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근원 물가는 3.3%로 제자리를 지켜 충격은 크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가 장 종료 후 분기 매출 962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 분기 전망도 높였지만 주가는 시간외에서 2% 넘게 내렸습니다.
아리스타 네트웍스와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같은 데이터센터 장비주가 나란히 올랐습니다. 반대로 제약과 광산, 금은 팔렸습니다.
뉴욕 증시가 사흘 오름세 끝에 하루 쉬어 갔습니다. 방아쇠는 물가였습니다. 연준이 가장 눈여겨보는 7월 물가가 예상보다 한 뼘 높게 나오자, 금리를 더 올릴지 모른다는 걱정이 되살아났습니다. 다만 낙폭은 아주 얕았습니다. 장이 끝난 뒤 나올 엔비디아 실적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선뜻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섹터 & 자산 동향
오늘 섹터 지도는 '물가'와 '엔비디아' 두 단어로 읽힙니다.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경계가 국채와 금을 눌렀고, 장 마감 뒤 실적을 앞둔 AI 하드웨어에는 돈이 들어왔습니다. 9월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렸습니다(포브스).
주요 종목 동향
장이 끝난 뒤 엔비디아는 분기 매출 962억 달러, 데이터센터 매출 890억 달러로 예상을 넘겼고 다음 분기 전망도 높였습니다. 그런데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내렸습니다(야후파이낸스, 마켓워치).
8월 27일 주요 일정
전문가 코멘트
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울 만한 지표에 계속 예민한 상황에서, 오늘의 완만한 물가 상승 서프라이즈와 견조한 경기는 투자자나 연준이 반길 만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무게추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후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면 연준은 관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압박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엘런 젠트너, 모건스탠리 자산관리 수석 경제전략가예상보다 나빴던 항목이 많았지만, 가장 중요한 근원 물가가 제자리를 지켰습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그대로 두고 시간을 더 벌 수 있게 해 줍니다.
크리스 자카렐리, 노스라이트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오늘 신호가 켜진 종목
오늘 164개 종목에 매수 신호가, 233개 종목에 매도 신호가 켜졌습니다. 내 종목에도 신호가 떴는지 확인해 보세요.
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