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 장전 브리핑
오늘 미국 증시 개장을 앞두고 선물이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나스닥 선물이 0.4% 내리며 반도체 약세를 반영하는 가운데, 한국 시간 저녁 9시 30분 발표되는 6월 고용보고서가 오늘 장의 방향을 결정할 최대 변수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독립기념일 연휴로 새벽 2시에 조기 폐장하는 짧은 하루입니다. 개장 전 꼭 챙겨야 할 것들을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전일 요약
현재 시장 분위기
장 시작 전 뉴스 모음
6월 고용보고서 오늘 발표, 관전 포인트는
7월 3일 독립기념일 연휴로 6월 고용보고서가 하루 앞당겨져 오늘(한국 시간 21:30) 발표됩니다. 시장은 비농업 신규고용 11.0만 명(5월 17.2만에서 둔화)과 실업률 4.3%(4개월 연속 동일)를 예상합니다.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매파 기조와 맞물려, 예상보다 강한 고용은 연내 금리 인상 우려를 키워 고밸류 성장주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메타,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블룸버그는 메타가 남는 인공지능 컴퓨팅 파워를 외부 고객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Meta Compute를 추진한다고 보도했고, 이 소식에 메타 주가는 8.8% 급등해 61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과 정면으로 경쟁하는 구도로, 그동안 시장이 우려하던 막대한 인공지능 설비투자를 수익으로 연결한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반도체에서 빠진 자금이 커뮤니케이션·소프트웨어로 이동하는 순환매의 진원지가 됐습니다.
아시아 메모리 반도체 폭락에 미국 기술주 선물 압박
대규모 인공지능 투자를 발표했던 한국 메모리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코스피가 7.9% 폭락하고 SK하이닉스는 14% 이상, 삼성전자는 9% 내렸습니다. 그 여파로 나스닥 선물이 0.4% 밀리며 전일 미국 반도체 급락(마이크론 -10.6%)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설비투자 과잉 우려가 글로벌 반도체 밸류에이션 전반을 짓누르는 국면입니다.
워시 연준 의장 매파 기조에 통화가치 하락 베팅 되감기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포르투갈 신트라 회의에서 물가안정이 최우선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은 내년 1분기까지 두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고, 첫 인상 시점으로 7월 29일 회의도 거론됩니다.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고 장기 국채 금리가 1년여 만에 최고로 오른 반면, 금·비트코인 등 통화가치 하락 베팅 자산은 후퇴했습니다.
오늘의 이벤트
매크로 일정
배당락
주목 종목
오늘의 행동 가이드
면책조항: 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