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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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 실적분석
실적분석

모더나($MRNA) 2026년 2분기 실적 분석 — 매출 예상 상회에도 노로바이러스 차질에 시간외 약세

MRNA 모더나 실적 요약

모더나($MRNA)는 2026년 2분기 매출 1.45억 달러로 시장 예상(1.03억 달러)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일반회계기준 주당순손실은 1.97달러로 전년보다 개선됐으나, 컨센서스는 조정 기준이라 직접 비교는 어렵습니다. 연간 매출 최대 10% 성장 목표는 유지하고 비용·현금 전망은 소폭 개선했지만, 노로바이러스 백신 중간분석 실패가 부담으로 작용해 시간외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실적 성적표

매출 Beat
1.45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 예상 1.03억 달러
EPS(주당순이익)
일반회계기준 -$1.97 (예상 조정 기준 -$2.00 · 기준 달라 직접 비교 불가)
GAAP
가이던스 유지
유지
2026년 매출 최대 10% 성장 재확인, 연간 영업비용·연말 현금 전망 소폭 개선
주가 반응 ▼ 하락
시간외 -3.28%
$56.02
한국시간 07-31 20:5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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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01 매출 예상 상회 2분기 매출 1.45억 달러로 예상 1.03억 달러를 큰 폭 상회했습니다.
02 비용 절감 가속 연구개발·판관비가 각각 7%, 6% 줄고 연간 비용 전망도 약 2억 달러 개선됐습니다.
03 승인 모멘텀 계절 독감 백신 미국 승인 목표일(8월 5일)과 해외 제품 허가·계약이 이어졌습니다.
2분기 총매출 1.45억 달러는 전년 동기 1.42억 달러보다 소폭 늘었고, 시장이 보던 1.03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국 8,700만 달러 및 해외(국제 시장) 5,700만 달러 지역별 매출은 미국 및 남아메리카의 코로나19 백신 판매 부진을 영국 정부와의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 공급과 향상된 대기(stand-by) 제조·협업 매출로 상쇄한 결과입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매출원가가 22% 감소했고, 연구개발비 6.51억 달러·판관비 2.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모두 줄었습니다. 회사는 2026년 연구개발비를 약 29억 달러, 매출원가를 약 17억 달러로 각각 이전 전망보다 낮췄고, 연말 현금·투자자산을 47억~52억 달러로 약 2억 달러 상향했습니다.
파이프라인에서는 엠플루시바(mFLUSIVA)가 미국 자문위원회 만장일치 권고를 받은 뒤 8월 5일 승인 목표일을 앞두고 있고, 엠레스비아(mRESVIA)·엠넥스파이크(mNEXSPIKE) 해외 허가와 유럽 공동조달 계약 등 상용화 기반도 넓혀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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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01 노로바이러스 차질 엠아르엔에이-1403(mRNA-1403) 3상 중간분석이 조기 성공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02 제품 매출 약세 순제품 매출은 9,400만 달러로 전년 1.14억 달러보다 줄었습니다.
03 적자·현금 소진 순손실 7.82억 달러, 6월 말 현금 69억 달러로 분기 중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노로바이러스 백신 후보의 3상 중간 결과입니다. 조기 성공을 위한 통계 기준을 넘지 못했고, 회사는 추가 코호트 등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험은 계속 진행·눈가림 상태이지만, 일정 지연 가능성이 시장에 부담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 구성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총매출은 예상을 웃돌았지만, 본업에 가까운 순제품 매출은 전년보다 줄었고 증가분은 대기 제조·협업 등 기타 매출(5,100만 달러) 비중이 컸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수요 둔화가 미국 및 남아메리카에서 이어진 점이 배경입니다.
손익은 여전히 깊은 적자입니다. 2분기 순손실 7.82억 달러, 주당 1.97달러 손실이며, 6월 말 현금·투자자산은 69억 달러로 3월 말 75억 달러에서 줄었습니다. 7월에는 1분기 발표 소송 합의금 9.5억 달러를 추가로 지급해, 연말 현금 목표 달성은 하반기 비용 통제와 매출 실현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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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뭐라고 했나

2분기는 파이프라인을 진전시키고 2026년 영업비용 전망 개선으로 재무 프로필을 강화한, 모더나에게 또 한 번의 탄탄한 집행 기간이었습니다.

—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

2026년 하반기에는 미국 내 엠플루시바 승인 가능성을 준비 중이며, 이는 당사 다섯 번째 승인 제품이 될 수 있고, 흑색종 인티스메란과 프로피온산혈증 프로그램의 중요한 핵심 임상 결과도 계속 기대하고 있습니다.

—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
최고경영자 스테판 방셀은 2분기를 파이프라인 진전과 재무 체질 개선이 함께 이뤄진 집행의 분기로 평가했습니다. 연간 영업비용 전망을 낮춘 점을 강조하며, 하반기에는 엠플루시바 미국 승인 가능성과 흑색종·프로피온산혈증 핵심 임상 결과를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최대 10% 성장을 다시 확인하는 수준으로, 공격적 상향보다는 목표 유지와 비용·현금 관리에 무게를 둔 톤입니다.
시장 관점에서는 숫자상 매출 서프라이즈보다 파이프라인 일정과 제품 매출의 질이 더 크게 읽힐 수 있습니다. 회사는 하반기 매출의 약 55%가 3분기에 잡힐 것으로 보며, 미국·해외 매출 비중을 대략 반반으로 제시했습니다. 비용 절감과 연말 현금 상향은 긍정 신호이지만, 노로바이러스 추가 등록과 8월 독감 백신 승인 여부가 향후 신뢰의 핵심 축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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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매출이 예상을 크게 웃돌고 비용 전망이 개선됐음에도 시간외 매도가 나온 것은, 투자자들이 일회성·협업 매출 비중이 큰 서프라이즈보다 노로바이러스 3상 중간분석 실패와 순제품 매출 둔화를 더 무겁게 봤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연간 성장 목표 유지는 안도 요인이지만, 추가 성장 스토리를 바로 제시하지 못한 점도 약세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분기 관전 포인트
8월 5일 엠플루시바(mFLUSIVA) 미국 승인 목표일 결과와 초기 상용화 준비가 진행되는지 확인합니다.
노로바이러스 백신 추가 코호트 등록 규모·일정과 최종 유효성 평가 시점을 점검합니다.
3분기 매출 집중(하반기의 약 55%)이 실제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지, 연말 현금 47억~52억 달러 경로를 추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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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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