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GS) 2026년 3분기 실적 분석: 주당순이익·매출 모두 예상 상회
실적 한눈에
좋았던 점
64.41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 (파이낸싱·파생상품 주도)
32.24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인수합병·주식발행 확대)
50.51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운용감독자산 4조 970억 달러)
전 분기보다는 줄었지만 1년 전보다는 크게 성장했습니다. 주식 부문 매출 64.41억 달러는 1년 전보다 72% 늘었는데, 단순히 주식 매매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거래처에 증권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는 파이낸싱과 파생상품 중개가 함께 강해진 결과입니다. 이는 시장이 오르내릴 때에도 꾸준한 수수료를 남길 수 있는 사업 구조라는 점에서 초보 투자자가 눈여겨볼 만한 부분입니다. 투자은행 수수료 32.24억 달러는 21% 증가했는데, 기업 인수합병 자문과 주식·채권 발행 주선이 고르게 늘었습니다. 자산운용 매출 50.51억 달러는 14% 늘었고, 운용감독자산이 4조 970억 달러에 달해 관리 보수가 꾸준히 쌓이는 안정적인 수입원 역할을 했습니다.
아쉬운 점
1.70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
순매출 186.79억 달러, 전 분기보다 8% 감소
3.68억 달러, 전 분기보다 261% 증가
애플카드 대출 정리에 따른 평가손이 플랫폼솔루션 실적을 끌어내렸습니다. 이 부문 매출이 1.7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72% 줄었는데, 지난해 4분기에 매각 예정으로 분류한 애플카드 대출 자산의 가치를 다시 산정하면서 생긴 손실이 주된 원인입니다. 일회성 성격이 짙지만, 그만큼 이 사업의 수익 변동 폭을 키웠습니다. 도매대출 손상으로 대손충당금도 전 분기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대손충당금 3.68억 달러는 전 분기 1.02억 달러보다 261% 늘어난 수치인데, 아직 확정된 손실이 아니라 앞으로 대출이 회수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미리 비용으로 쌓아둔 금액입니다. 따라서 이후 실제 회수 상황에 따라 향후 이익이 다시 늘어날 여지도 있습니다.
회사는 뭐라고 했나
골드만삭스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다음 분기나 연간 실적 전망 수치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당 5.00달러 분기 배당을 선언하고, 자사주 매입 30억 달러를 포함해 보통주 주주에게 44.9억 달러를 환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발표 당일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0.2% 하락했습니다. 전년 동기보다는 성장했지만 전 분기보다 매출과 이익이 모두 줄어든 분기였습니다.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는데도 주가가 내린 것은, 투자자들이 이미 전 분기의 높은 실적을 기준으로 삼고 있었고 일회성 평가손과 대손충당금 증가를 비용 부담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어닝콜 핵심요약
골드만삭스 어닝콜에서 나온 핵심 내용을 정리했어요.
부유층 자산관리 부문으로 고객 돈이 목표보다 훨씬 빠르게 몰리고 있어요. 이 사업이 회사 이익을 꾸준히 키우는 축이라는 뜻이에요.
2026년 자산관리 부문의 장기 순유입이 연율 12%로, 우리 목표인 5%를 크게 웃돌고 있으며 이는 신뢰와 장기 성과를 바탕으로 한 고객 관계의 강점을 보여줍니다.
UST가 호재로 본 이유자산관리로 돈이 목표보다 훨씬 빨리 들어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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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026, wealth management long-term net inflows are annualizing at 12%, well ahead of our 5% target, which underscores the strength of our client relationships built on trust and long-term performance.
주식 담보 대출(프라임 파이낸싱)은 원하는 고객이 공급보다 훨씬 많아요. 그래서 회사가 가격을 유리하게 받고 좋은 고객만 골라 받을 수 있어요.
주식 파이낸싱 수요가 업계의 가용 공급 능력을 계속 웃돌고 있어, 매력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원 배분에서도 선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UST가 호재로 본 이유수요가 공급을 웃돌아 가격을 지키기 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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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d for equities financing continues to exceed available industry capacity, supporting attractive pricing and allowing us to remain selective in deploying resources.
이번 분기 이익에는 미리 당겨 쓴 기부금이 반영돼 주당순이익이 깎였어요. 다음 분기에도 추가 기부가 예정돼 있어요.
우리의 기부금이 분기 주당순이익에 미친 영향은 약 1달러였고, 자기자본이익률과 유형자기자본이익률에는 각각 약 1.1%포인트씩 영향을 미쳤습니다.
UST가 중립으로 본 이유계획된 기부를 앞당겨 이번 분기 순익이 깎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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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 of our charitable contributions on quarterly EPS was approximately $1, while the impact on ROE and ROTE was approximately 1.1 percentage points each.
주식 담보 대출(프라임) 사업은 시장이 좋을 땐 크게 늘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고객이 빚을 줄여 사업 규모가 줄어들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은 꾸준히만 자라지는 않는다는 뜻이에요.
주식 시장이 내려가면 빚을 줄이는 움직임(디레버리징)이 나타나고, 주식 시장과 시가총액이 줄어든 환경에서 고객을 지원해야 하므로 프라임 사업 규모에도 어느 정도 주기적인 변동이 생길 것입니다.
UST가 중립으로 본 이유주가가 내리면 고객이 빚을 줄여 사업이 줄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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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equity markets come down, there is a deleveraging, and the size of the prime business, because of the needs that our clients have to be financed with a smaller equity market, a smaller market cap, there is going to be some cyclicality to that.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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