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 분석 — 매출·조정 주당순이익 예상 상회에도 시간외 약세
실적 한눈에
좋았던 점
91.15억 달러로 예상 90.04억 달러를 웃돌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희석 기준 3.50달러로 예상 3.39달러를 상회,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
조정 총이익률 50.4%, 13분기 연속 전년 대비 총이익률 확대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이 70.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55.64억 달러에서 크게 늘었고, 디램(DRAM) 비중이 22%에서 26%로 높아졌습니다. 경영진은 인공지능 수요를 근거로 달력 2026년 반도체 장비 매출 기대를 추가 상향했고, 2027년에도 강한 성장을 자신했습니다.
아쉬운 점
전체의 28%로 전년 동기 35%에서 하락(절대액 25.06억→25.48억 달러 수준)
미국 상무부와의 합의로 2.53억 달러 일회성 비용이 일반회계 실적에 반영
미실현 전략투자 손실 등 비영업 항목이 일반회계 주당순이익을 눌렀습니다
숫자는 최고치인데도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실적 호조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에서, 중국 믹스 변화와 일회성 비용이 ‘깨끗한 호실적’ 서사를 흐리며 차익 실현을 부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회사는 뭐라고 했나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 확산이 소재·공정 장비 수요를 밀어 올린다며 달력 2026년 반도체 장비 매출 기대를 더 올리고 시장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재무책임자는 총이익률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디램과 첨단 파운드리·로직, 첨단 패키징 중심의 성장과 중장기 생산능력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호실적·가이던스에도 매도가 나온 것은 ‘이미 오른 기대’ 위에 중국 비중 축소와 일회성 비용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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