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미국증시 요약
오늘 한눈에
시장 요약
7월 14일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나란히 반등했습니다. 나스닥이 0.90% 오른 26,107.01, S&P 500이 0.38% 상승한 7,543.59, 다우가 0.02% 오른 52,508.27로 마감했습니다. 방아쇠는 6월 소비자물가(물가 상승률 지표)였습니다. 물가가 1년 전보다 3.5% 올라 예상치 3.8%를 밑돌았습니다. 유가 급등이 물가를 밀어 올릴 것이란 전날의 공포가 하루 만에 뒤집혔습니다. 월가는 7월 금리 인상 베팅을 거둬들였고, 그 확률은 40%대에서 1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여기에 골드만삭스가 어닝 서프라이즈(예상을 크게 웃돈 실적)를 내며 은행 실적 랠리가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연준(미국 중앙은행) 워시 의장은 '임무 완수'로 볼 일이 아니라며 신중론을 폈습니다. 변동성지수(VIX)는 4.14% 내린 16.45, 공포탐욕지수는 43으로 여전히 '공포'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섹터 & 자산 동향
이날 시장의 주제는 방어주에서 위험자산으로의 로테이션(자금이 한 섹터에서 다른 섹터로 옮겨가는 흐름)이었습니다. 금리 인상 공포가 풀리자, 투자자들은 안전한 배당·필수소비 업종을 팔고 성장주로 갈아탔습니다. 그 돈이 향한 곳은 반도체였습니다. 에너지주는 유가 강세에 힘입어 소폭 올랐습니다.
주요 종목 동향
7월 15일 주요 일정
전문가 코멘트
이 물가 보고서에서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의 조짐을 찾으려 했다면, 그런 건 없었습니다.
Jamie Cox, 해리스 파이낸셜 그룹 매니징 파트너오늘 근원 물가가 온건하게 나온 만큼,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앞으로 몇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Jeffrey Roach, LPL파이낸셜 수석 이코노미스트아이비엠 최고경영자의 발언은 AI 모델의 발전이 기업이 마주한 보안 위협 환경을 한층 높였음을 보여줍니다.
Saket Kalia,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오늘 아침 지표를 보고 '임무 완수, 다 잘됐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Kevin Warsh, 연방준비제도 의장오늘 신호가 켜진 종목
오늘 209개 종목에 매수 신호가, 188개 종목에 매도 신호가 켜졌습니다. 내 종목에도 신호가 떴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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