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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요약

2026년 4월 2일 미국증시 요약

2026년 4월 2일

4월 2일 뉴욕증시는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로 장중 급락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외교 진전 소식에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0.11%, 나스닥 +0.18% 소폭 상승, 다우 -0.13% 하락. 원유가 +11.15% 폭등하며 2020년 이후 최대 일간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테슬라는 Q1 인도량 부진으로 -5.44% 급락했습니다. 공포탐욕지수 15로 극단적 공포 영역.

시장 요약

4월 2일 뉴욕증시는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로 급락 출발했으나, 호르무즈 해협 관련 외교 진전 소식에 힘입어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장중 6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1.4%까지 밀렸으나, 오만을 통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모니터링 프로토콜 합의 보도가 전해지면서 급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P 500은 +0.11%, 나스닥은 +0.18%로 소폭 상승 마감한 반면, 다우는 -0.13%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15로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고 있어,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태입니다. VIX는 24.09로 여전히 경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섹터 & 자산 동향

에너지 섹터가 단연 두드러진 하루였습니다. 이란-미국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WTI 원유가 하루 만에 +11.15% 폭등하며 2020년 이후 최대 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ETF)는 +0.47%, (토탈에너지)는 +2.91% 상승했습니다. 기술주( +0.80%)와 커뮤니케이션( +0.41%)도 오후 반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경기소비재( -1.50%)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는데, 의 -5.44% 급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헬스케어( -0.62%)와 산업재( -0.40%)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항공주는 유가 급등에 따른 연료비 부담으로 일제히 3% 이상 하락했습니다.

금()은 -1.92% 하락하며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 압력에 밀렸고, 은()은 -3.45%로 더 큰 조정을 받았습니다. IMF가 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발언하면서() 채권 시장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장기채( +0.59%)는 안전자산 수요로 소폭 올랐으나, CPI 나우캐스트가 3.71%로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 동향

(인텔)이 +4.83%로 시총 100 내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 (+3.50%)와 함께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넷플릭스, +3.31%)도 기술주 반등 흐름에 동참했고, (토탈에너지, +2.91%)는 유가 급등의 직접적 수혜를 받았습니다.

(테슬라)가 -5.44%로 올해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1분기 인도량이 35.8만 대로 시장 예상(37만 대)을 하회했으며, 생산-인도 격차가 4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재고 누적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GE에어로스페이스, -3.94%)와 (ARM홀딩스, -3.84%)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3.13%)과 (램리서치, -2.63%) 등 반도체 장비주는 약세를 보여, 반도체 내에서도 설계-장비 간 온도차가 뚜렷했습니다.

기술적 신호 & 전망

공포탐욕지수 15의 극단적 공포 구간에서 RSI 과매도 종목이 30개에 달하며, 소비재·헬스케어 중심으로 기술적 반등 여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MACD 골든크로스가 , , 등 대형 기술주에서 포착되어 방향 전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자세한 지표별 분석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