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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 실적분석
EARNINGS REVIEW

월마트(WMT)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분석 — 매출 Beat·EPS 부합, 가이던스 유지

월마트($WMT)가 FY27 1분기 매출 $177.8B(+7.3%, 컨센서스 상회)와 조정 EPS $0.66(컨센서스 부합)을 발표했습니다. 월마트 미국·샘스클럽 eCommerce가 각각 +23% 성장하며 디지털 모멘텀을 확인했고, 회사는 FY27 연간 가이던스(매출 +3.5~4.5%, 조정 EPS $2.75~$2.85)를 재확인했습니다. 다만 관세발 비용 상승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경영진 발언과 EPS 서프라이즈 부재 영향으로 프리마켓 주가는 약 -1.6% 약세로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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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매출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조정 EPS(주당순이익)는 컨센서스(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회사가 연간 가이던스(실적 전망)를 유지하면서도 관세 비용 압력을 예고해 프리마켓에서 주가는 약 -1.6% 약세로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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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적표

매출: $177.8B (예상 $176.7B 대비 +0.6%) ✅ Beat — 전년 동기 대비 +7.3%
조정 EPS(주당순이익): $0.66 (예상 $0.66 부합) ➖ In-line — 전년 동기 대비 +8.2%
월마트 미국 eCommerce 매출: YoY +23%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 지속)
샘스클럽 eCommerce 매출: YoY +23% (배송 클럽 사업이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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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탑라인 가속 · eCommerce +23% · 가이던스 재확인
월마트(WMT)는 분기 매출이 7.3% 성장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일상 필수재 수요와 가격 경쟁력이 결합되며 트래픽이 견조하게 유지됐다는 평가입니다.
월마트 미국과 샘스클럽 모두 eCommerce 매출이 23% 성장하며 디지털 전환 모멘텀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샘스클럽의 클럽 출고형 배송(scheduled club-fulfilled delivery)이 90% 이상 급증하며 eCommerce 성장의 약 절반을 책임진 점이 주목됩니다.
회사는 FY27 연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습니다. 매출 +3.5~4.5%(고정환율), 조정 영업이익 +6.0~8.0%, 조정 EPS $2.75~$2.85 — 관세 불확실성에도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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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EPS 서프라이즈 부재 · 관세 비용 상승 · 저소득층 소비 둔화
조정 EPS가 컨센서스에 정확히 부합하는 데 그쳐 최근 분기마다 이어졌던 EPS 비트(beat) 흐름은 일단 멈췄습니다. 매출 비트 폭(+0.6%) 역시 크지 않아 '서프라이즈를 통한 주가 추진력'은 제한적이었습니다.
CFO는 관세 영향으로 재고 보충 가격이 매주 오르고 있으며, 이 부담이 3~4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단기적으로 마진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CEO 더그 맥밀런은 중·저소득 가구가 관세발 가격 인상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특히 임의소비재(discretionary) 카테고리에서 소비 둔화가 관찰된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소비 양극화가 심화되는 신호로 읽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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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뭐라고 했나

2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 $0.72~$0.74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
FY27 연간 매출 가이던스: +3.5%~+4.5% (고정환율 기준, 기존 전망 유지)
FY27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 $2.75~$2.85 (기존 전망 유지)
맥밀런 CEO는 "관세 영향은 점진적이어서 고객의 행동 변화는 다소 제한적이지만, 인상된 가격대로 재고를 보충함에 따라 비용이 매주 올라가고 있다"며 하반기까지 비용 압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은 관세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한 점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EPS 서프라이즈가 부재했고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발표가 이뤄진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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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실적 발표 직후 프리마켓에서 WMT 주가는 약 -1.6% 하락한 $132 부근에서 거래됐습니다. 최근 사상 최고가 행진에 따른 부담과 'EPS 비트 부재'가 단기 차익 매물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음 분기 핵심 관전 포인트는 ① 관세 비용이 마진에 미치는 실제 충격 폭, ② 임의소비재 카테고리 회복 여부, ③ eCommerce·광고·멤버십 등 고수익 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입니다. 코스트코(COST), 타깃(TGT) 등 경쟁사 실적과의 상대 비교도 함께 점검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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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