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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 실적분석
실적분석

티이 커넥티비티($TEL)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분석 — 매출·이익 모두 예상 상회, 4분기 두 자릿수 성장 가이던스

TEL 티이 커넥티비티 실적 요약

티이 커넥티비티($TEL)가 2026 회계연도 3분기에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매출은 분기 사상 최대인 51억6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유기적 12%) 늘며 회사 가이던스(약 50억달러)를 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94달러로 컨센서스 2.85달러를 약 3% 상회했습니다. 회계기준(GAAP) EPS도 2.55달러로 19% 증가했습니다. 4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약 52억5천만달러(+11%), 조정 EPS 약 3.05달러(+18%)로 또 한 번 두 자릿수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산업 부문이 20% 이상 고성장하며 성장을 주도하고 운송 부문도 유기 기준 5% 성장한 가운데, 인공지능·전동화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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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적표

매출 Beat
51억6천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14%, 회사 가이던스 약 50억달러 상회
EPS(주당순이익) Beat
조정 기준 $2.94
예상 $2.85 대비 +3%
가이던스 ▲ 상향
유지~상향
4분기 매출 약 52억5천만달러(+11%)·조정 EPS 약 3.05달러(+18%) 제시
주가 반응
장전 ·정규장 반응 확인 전
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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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01 사상 최대 매출 51억6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4%, 유기적으로도 12% 성장
02 두 부문 동반 성장 산업 부문이 20% 이상 고성장하며 성장을 주도했고, 운송 부문도 유기 기준 5% 성장
03 높은 수익성 조정 EPS 2.94달러로 22% 급증, 회계기준 영업이익률 19% 유지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성장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티이 커넥티비티(TEL)는 자동차·산업기기·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전기 연결부품(커넥터)과 센서를 만드는 회사인데, 특정 한 부문에 의존하지 않고 산업 부문이 20% 이상 고성장하며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운송 부문도 유기 기준 5% 성장하며 두 부문이 함께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수익성도 함께 좋아졌습니다. 매출이 14% 늘어나는 동안 조정 EPS는 22% 늘어 이익 증가 속도가 매출 증가 속도를 앞섰습니다. 이는 원가 관리와 제품 구성 개선이 함께 작동했다는 신호입니다. 성장을 주도한 산업 부문의 견조한 수익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전동화라는 두 개의 큰 수요 흐름이 회사 제품에 대한 주문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구조적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이런 수요는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여러 분기에 걸쳐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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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01 높아진 눈높이 예상을 3% 웃돈 수준으로, 서프라이즈 폭 자체는 크지 않음
02 환율·매크로 민감도 매출 14% 중 2%포인트가 비유기적(환율·인수 등) 요인
03 경기 순환 노출 자동차·산업 수요에 크게 의존하는 사업 구조
실적 자체는 탄탄했지만 아쉬운 대목도 있습니다. 컨센서스를 넘긴 폭이 조정 EPS 기준 약 3%로, 이미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깜짝 실적'이라 부를 만큼의 큰 상회는 아니었습니다. 기대가 높으면 좋은 실적에도 주가 반응이 밋밋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출 14% 성장 중 유기적 성장은 12%로, 나머지 약 2%포인트는 환율이나 인수 효과 등 사업 본연의 힘 밖에서 나온 부분입니다. 환율은 방향이 언제든 반대로 바뀔 수 있어 향후 분기에는 오히려 성장률을 깎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 회사는 자동차 생산과 산업 설비 투자라는 경기 순환에 민감한 수요에 노출돼 있습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전동화 수요가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전방 산업이 둔화되면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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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뭐라고 했나

커틴 CEO는 두 부문 모두의 성장과 가이던스 상회,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강조하며 혁신적인 연결 기술에 대한 고객 수요를 계속 활용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진의 발언에서 읽히는 핵심은 자신감입니다. 회사는 이번 분기 성과를 일회성으로 보지 않고, 4분기에도 매출과 EPS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가이던스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수요 흐름이 다음 분기까지 지속된다고 회사가 판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4분기 조정 EPS를 약 3.05달러로 제시하며 전년 대비 18% 성장을 예고한 점은, 단순히 매출이 늘어나는 것을 넘어 이익 창출력이 계속 개선되고 있다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시장은 이런 가이던스를 회사가 하반기 수요에 대해 흔들림 없는 시각을 갖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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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이번 실적은 매출·이익·가이던스라는 세 가지 관문을 모두 통과한 '깔끔한 상회'였습니다.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성장의 지속 가능성인데, 회사가 4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자신 있게 제시하면서 인공지능·전동화 수요가 실적으로 확실히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기대치가 이미 높아진 만큼, 앞으로의 주가 흐름은 실적 자체보다 다음 분기 이후의 수요 지속 여부와 마진 개선 추세에 더 좌우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음 분기 관전 포인트
4분기 실제 매출과 조정 EPS가 가이던스(약 52억5천만달러·약 3.05달러)를 충족하는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전동화 관련 신규 수주가 계속 늘어나는지
성장을 주도한 산업 부문의 고성장세와 수익성이 유지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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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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