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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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 실적분석
실적분석

솔티스 첨단재료($SOLS) 2026년 2분기 실적 분석 — 조정 주당순이익 상회·연간 가이던스 상향

SOLS 솔티스 첨단재료 실적 요약

솔티스 첨단재료($SOLS)가 2026년 2분기 매출 11.48억 달러(전년 대비 +11%)로 시장 예상 10.79억 달러를 웃돌았고,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88달러로 예상 0.77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원자력·전자재료·냉매·의료포장 등 성장 사업이 두 자릿수로 늘었고, 회사는 연간 매출·조정 이익·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매출·이익 상회와 가이던스 상향이 맞물리며 시간외에서 상승 반응을 보였습니다.

📈

실적 성적표

매출 Beat
11.48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1%, 예상 10.79억 달러
EPS(주당순이익) Beat
조정 희석 $0.88 · 일반회계 희석 $0.75
예상 $0.77
가이던스 ▲ 상향
상향
연간 매출 41.25~41.85억 달러,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2.75~$2.95(기존 $2.45~$2.75), 3분기 매출 9.90~10.30억 달러
주가 반응 ▲ 상승
시간외 +2.41%
$57
한국시간 07-30 21:15 기준
📌

좋았던 점

01 매출·조정 이익 동시 상회 매출 11.48억 달러·조정 주당순이익 0.88달러로 예상 모두 웃돌았습니다.
02 연간 전망 상향 매출·조정 이비티다·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한 번에 올렸습니다.
03 성장 사업 가속 원자력 +27%, 전자재료 +15%, 의료포장 +24%, 냉매 +13%로 핵심 축이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냉매·반도체 소재·원자력·의료 포장 등을 다루는 고기능 특수재료 회사 솔티스 첨단재료(SOLS)는 2025년 10월 하니웰에서 분리 상장한 뒤 두 번째 온전한 분기를 치렀습니다. 2분기 매출 11.48억 달러는 전년 10.33억 달러 대비 11% 늘었고, 시장 예상 10.79억 달러도 넘어섰습니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0.88달러는 예상 0.77달러를 웃돌았으며, 일반회계 희석 주당순이익은 0.75달러, 귀속 순이익은 1.19억 달러(+23%)였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냉매·응용솔루션 매출 8.50억 달러(+12%), 전자·특수재료 매출 2.98억 달러(+8%)였습니다. 원자력(+27%)·의료포장(+24%)·냉매(+13%)가 물량과 가격을 함께 끌어올렸고, 전자재료는 반도체 고객 수요에 힘입어 15% 늘며 전자 부문 조정 이비티다를 24% 끌어올렸습니다. 상반기 영업현금흐름 4.61억 달러·자유현금흐름 2.48억 달러, 순레버리지 약 1.3배로 재무 여력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

아쉬운 점

01 전체 마진 하락 조정 이비티다 마진 25.3%로 전년 대비 218bp 줄었습니다.
02 주력 부문 이익 감소 냉매·응용 부문 조정 이비티다 6% 감소, 마진 648bp 하락했습니다.
03 독립 운영·인수 부담 단독 상장 비용 증가와 엘리먼트 솔루션스 인수 완료·시너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
성장 스토리는 분명하지만 이익의 ‘질’은 한 박자 느립니다. 조정 이비티다는 2.9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 늘어나는 데 그쳤고, 마진은 공장 정비(턴어라운드) 시점과 전년 생산 인센티브 크레딧 소멸 영향으로 25.3%까지 낮아졌습니다. 매출 비중이 큰 냉매·응용솔루션 부문은 매출은 늘었지만 조정 이비티다가 2.80억 달러로 6% 줄었고, 마진은 32.9%로 크게 꺾였습니다. 회사는 하반기 이 부문 마진이 중반 30%대(미드 30%)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아직 숫자로 확인된 단계는 아닙니다.
분리 상장 이후 단독 공기업 운영비도 부담입니다. 본사 비용은 5,400만 달러로 전년 4,600만 달러보다 늘었고, 이자 비용도 독립 자본 구조 아래에서 커졌습니다. 7월 발표한 엘리먼트 솔루션스 인수(현금·주식, 2027년 상반기 종결 목표)는 인공지능·데이터센터·반도체 축을 키우는 전략이지만, 주주·규제 승인·자금 조달·통합 실행이 lagged 변수입니다. 설비투자도 상반기 1.8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 늘어 단기 현금은 성장 투자 쪽으로 쓰이는 국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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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뭐라고 했나

7개 보고 사업 중 4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내며 강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데이비드 슈얼 사장 겸 최고경영자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반기 강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전망을 상향할 자신감이 있습니다.

— 데이비드 슈얼 사장 겸 최고경영자
최고경영자는 7개 보고 사업 중 4개가 두 자릿수 성장했다며 유기적 성장 실행에 자신감을 보였고, 엘리먼트 솔루션스 인수 합의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원자력·반도체 등 큰 산업 추세에 맞춘 첨단재료 플랫폼을 키우는 촉매라고 설명했습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은 인정하면서도 상반기 실적을 근거로 연간 전망을 올린 톤이라, ‘성장은 유지·마진은 하반기 회복’을 동시에 말하는 메시지에 가깝습니다.
가이던스는 매출·조정 이비티다·조정 주당순이익을 모두 상향한 풀세트 상향입니다. 3분기 매출 구간만 따로 제시해 단기 눈높이도 맞춰 두었고, 냉매·응용 부문 마진이 하반기 중반 30%대로 돌아올 것이라는 부문 코멘트가 실적 발표의 핵심 약속입니다. 시장은 이를 숫자 상향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읽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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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시장은 매출·조정 주당순이익 동시 상회와 연간 가이던스 상향을 긍정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상승 폭이 폭발적이지 않은 배경으로는 조정 이비티다 마진 축소, 주력 냉매·응용 부문 이익 감소, 그리고 대형 인수의 종결·자금·시너지 불확실성이 한꺼번에 겹친 점이 꼽힙니다. ‘탑라인과 가이던스는 좋은데, 마진 회복과 인수 실행은 아직 숙제’라는 해석이 시간외 흐름에 녹아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분기 관전 포인트
하반기 냉매·응용솔루션 부문 조정 이비티다 마진이 회사가 기대한 중반 30%대로 회복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분기 매출이 제시 구간(9.90~10.30억 달러) 안에 들어오고, 전자재료·원자력 성장세가 이어지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엘리먼트 솔루션스 인수의 승인·자금 조달 진행과 종결 일정(2027년 상반기 목표) 변동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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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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