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RACE) 2026년 3분기 실적 분석: 매출·이익 예상 상회, 연간 가이던스 또 상향
실적 한눈에
좋았던 점
F80 인도와 개인화 확대가 매출을 7% 끌어올렸습니다 (18억 9,600만 유로)
영업이익(EBIT) 5억 6,300만 유로, 영업이익률 29.7%로 1년 전보다 1.3%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 잉여현금흐름 5억 6,700만 유로로 43% 늘었고, 순산업현금도 2억 1,900만 유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차를 덜 팔아도 더 버는 구조가 확인됐습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7억 5,300만 유로, 마진 39.7%를 기록했습니다. 고객이 비싼 사양을 고르면서 대당 매출과 이익이 함께 올라, 물량 감소를 매출과 이익 증가로 메웠습니다.
아쉬운 점
3,368대로 전년 동기 3,401대보다 33대 줄었습니다
중국·홍콩·대만 143대로, 1년 전 248대에서 42% 감소했습니다
감가상각비와 마케팅비가 늘어 영업이익 증가분을 일부 상쇄했습니다
모델 교체에 따른 물량 감소는 회사가 예고한 흐름입니다. 다만 달러와 엔화 약세로 환율 효과가 순매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고, 신모델 생산 개시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가 이익 증가 폭을 제한했습니다.
회사는 뭐라고 했나
주문잔고는 이제 2028년까지 이어지며, 올해 남은 두 차례 신차 발표도 남아 있습니다.
Benedetto Vigna, CEO of Ferrari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최고경영자는 F80 인도와 개인화가 성장을 떠받쳤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개인화가 예상보다 강해지고 환율 역풍이 줄었으며 포뮬러1 챔피언십 2위를 확정한 점을 근거로 연간 전망을 다시 올렸습니다.
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발표 직후 하락했다가 상승으로 돌아서 마감했습니다. RBC캐피털마켓은 실적이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고 가이던스 상향 폭에 대한 기대는 더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어닝콜 핵심요약
페라리 어닝콜에서 나온 핵심 내용을 정리했어요.
회사가 올해 실적 전망을 다시 올렸어요. 차를 살 때 고객이 직접 고르는 고급 사양 매출이 예상보다 강할 것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연말 전망에는 3분기 흐름에 맞춰 고객 맞춤 사양의 기여가 더 커질 것이라는 가정이 담겼고, 이는 연말에 특별 버전이 더 많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UST가 호재로 본 이유고급 사양 판매가 예상보다 강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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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updated assumptions for Q4 include a stronger contribution from personalizations in line with the Q3 trend, which is supported by the higher concentration of special versions planned in the fourth quarter.
고객이 차를 받기 직전까지 고급 사양을 고를 수 있어서, 회사도 그 매출이 얼마나 될지 몇 달 앞서서밖에 알 수 없어요. 좋은 실적이 이어질지 미리 확인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고객이 인도 몇 달 전까지 개인 맞춤 사양을 정할 수 있어서, 우리가 수주 잔고에 비해 앞을 내다보는 기간이 짧습니다.
UST가 중립으로 본 이유실적을 끌어올린 요인을 미리 못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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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viously, and on that, I repeat myself, we have a shorter visibility compared to the order book because we allow our clients to define the level of their personalization until three, four months before delivery.
연말에는 행사와 마케팅에 쓰는 돈이 앞 분기보다 늘고, 새 모델을 만들면서 나눠서 비용으로 잡히는 돈(감가상각)도 더 커져요. 매출이 늘어도 이익은 그만큼 덜 늘 수 있습니다.
연말에 다를 것으로 보는 부분은 비용인데, 마케팅과 행사 비용이 3분기보다 더 많이 잡히고 감가상각비도 연중 앞선 기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UST가 악재로 본 이유연말에 마케팅비와 감가상각이 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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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we do expect to have in the last quarter different is that in terms of cost, we'll have an incidence of expenses for marketing and events higher compared to Q3, and we still expect to have D&A further growing compared to the previous part of the year.
환율은 회사에 유리한 쪽으로 움직였는데, 예전에 미리 정해 둔 환율 계약(헤지) 때문에 손해가 계속 잡히고 있어요. 좋아진 환경이 그대로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달러 환율과 비교하면 상황이 점점 유리해지고 있지만, 지난해에 미리 정해 둔 환율 계약 때문에 여전히 손실이 잡히고 있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UST가 악재로 본 이유좋아진 환율이 그대로 이익이 안 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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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worth noting that while the comparison against the USD spot rate is becoming more favorable, we continue to record a negative variance from prior year hedges.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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