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 실적분석
실적분석
라임($LIME) 2026년 2분기 실적 분석 — 매출 예상 상회·가이던스 신규 제시에 시간외 강세
라임($LIME)이 2026년 2분기 매출 3.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며 시장 예상(2.83억 달러)을 웃돌았습니다. 조정 이비티다(Adjusted EBITDA)는 8,400만 달러(매출 대비 28%)로 견조했고, 3분기·연간 가이던스를 신규 제시했습니다. 순이익 2.95억 달러는 기업공개 관련 일회성 세금 혜택이 크게 반영됐습니다. 시장은 매출 호조와 가이던스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
실적 성적표
매출 Beat
3.04억 달러
전년 동기 대비 +24%, 예상 2.83억 달러
EPS(주당순이익)
일반회계 희석 4.73달러(보통주 귀속, 일회성 세금 혜택 포함). 예상 조정 기준 $1.93
GAAP
기준이 달라 직접 비교 불가
가이던스
신규 제시
3분기 매출 3.40~3.60억 달러·조정 이비티다 1.20~1.30억 달러, 연간 매출 10.4~11.0억 달러
주가 반응 ▲ 상승
시간외 +5.02%
$32.64
한국시간 08-05 06:19 기준
좋았던 점
01 매출 예상 상회 2분기 매출 3.04억 달러, 전년비 +24%로 예상(2.83억) 웃돔
02 수익성 유지 조정 이비티다 8,400만 달러, 매출 대비 마진 28%
03 가이던스·재무 보강 3분기·연간 전망 신규 제시, 장기부채 전액 상환
라임은 세계 최대 공유 초소형 모빌리티(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사업자로, 상장 후 첫 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3억 422만 달러는 전년 동기 2억 4,607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고, 애널리스트 예상 2.83억 달러도 상회했습니다. 평균 운영 차량 대수는 40만 7,70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며 외형 성장의 기반이 됐습니다.
본업 수익성 지표인 조정 이비티다는 8,4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618만 달러보다 개선됐고, 매출 대비 마진은 약 28%였습니다. 조정 총이익은 1억 5,845만 달러(조정 총이익률 52.1%)였습니다. 기업공개 자금으로 장기 부채를 모두 갚아 재무 구조를 다졌고, 분기 종료 이후에는 뉴런 모빌리티의 캐나다 사업을 인수해 북미 거점을 넓혔습니다.
아쉬운 점
01 일회성 순이익 세전은 적자, 순이익은 세금 평가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영향
02 영업이익 급감 주식보상비용 급증으로 영업이익 전년비 큰 폭 축소
03 마진·현금 약화 총이익률 하락, 잉여현금흐름은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일반회계 순이익 2억 9,538만 달러(보통주 귀속 주당순이익 희석 4.73달러·기본 26.70달러)는 겉보기에 크지만, 세전이익은 305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법인세 항목에서 약 2억 9,843만 달러 이익(미국 이연법인세 자산 평가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이 반영되며 순이익이 불어났고, 회사도 기업공개 관련 일회성 항목이 순이익에 긍정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조정 기준 예상 주당순이익 $1.93과 일반회계 주당순이익은 기준이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영업이익은 1,281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54만 달러 대비 크게 줄었습니다. 판매관리비·연구개발비 증가와 함께 주식보상비용이 3,808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7만 달러에서 급증한 영향이 큽니다. 총이익률은 42.4%로 전년 44.3%보다 낮아졌고,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413만 달러로 전년 동기 플러스 5,227만 달러에서 악화됐습니다(차량 등 자본적 지출 확대).
회사는 뭐라고 했나
상장 후 첫 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과 견조한 손익을 보고하게 되어 기쁩니다. 수직 통합 플랫폼이 가능하게 한 경쟁 우위, 기존·신규 시장에 대한 지속 투자, 이용자 참여를 높이는 이니셔티브가 이번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 웨인 팅(Wayne Ting) 최고경영자
3분기와 연간에도 또 한 번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성을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 앤 구지노(Ann Gugino) 최고재무책임자
웨인 팅 최고경영자는 상장 후 첫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견조한 손익을 강조하며, 수직 통합 플랫폼·기존·신규 시장 투자·이용자 참여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초소형 모빌리티 확산을 포함한 교통 전환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공유·저렴·탄소 없는 교통이라는 미션 실행을 이어가겠다는 톤이었습니다.
앤 구지노 최고재무책임자는 3분기와 연간에도 성장과 수익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고, 전 세계 다양한 규모 시장에서 단위 경제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사는 3분기 매출 3.40억~3.60억 달러·조정 이비티다 1.20억~1.30억 달러, 연간 매출 10.4억~11.0억 달러·조정 이비티다 2.65억~2.85억 달러, 자본적 지출 약 1.80억~1.85억 달러를 신규 제시했습니다. 일반회계 순이익 가이던스는 변동 요인 때문에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시장은 매출이 예상을 웃돈 점과 함께, 3분기·연간 외형·조정 이비티다 가이던스를 처음 제시한 점을 성장 가시성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순이익 규모보다 조정 이비티다 마진 유지, 부채 상환으로 재무 부담을 줄인 점, 캐나다 사업 확장 등 본업 모멘텀이 매수 심리에 힘을 준 해석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일회성 세금 혜택을 제외한 세전 적자와 영업이익 축소, 잉여현금흐름 악화는 경계 요인으로 남아 이후 분기 ‘본업 숫자’ 확인이 중요합니다.
다음 분기 관전 포인트
✓ 3분기 매출 3.40억~3.60억 달러·조정 이비티다 1.20억~1.30억 달러 가이던스 달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영업이익·조정 이비티다 마진이 유지되는지 봅니다.
✓ 차량 확대와 캐나다 인수 이후 자본적 지출·잉여현금흐름 추이를 점검합니다.
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오늘의 AI 픽 5종목, 무료로 전부 공개합니다
숨기는 것 없이 — 지난 픽의 성적표(S&P500 대비)까지 그대로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