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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 실적분석
EARNINGS REVIEW

지쓰리 어패럴(GIII)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분석 — 매출·손익 컨센서스 상회·연간 가이던스 상향

지쓰리 어패럴(GIII)이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 $5.36억(예상 $5.30억 상회)과 조정 주당손실 -$0.21(예상 -$0.30보다 양호)로 컨센서스를 동반 상회했습니다. GAAP EPS는 +$1.50로 흑자였지만 대부분 일회성 관세 환입($1.027억) 효과입니다. 회사는 연간 조정 EPS 가이던스를 $2.15~$2.25로 상향했고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약 6% 올랐습니다. 다만 매출은 캘빈클라인·타미힐피거 라이선스 종료로 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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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매출과 조정 손익(Non-GAAP)이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회사가 연간 실적 가이던스(전망)를 상향하면서, 주가가 장 시작 전(프리마켓)에 약 6% 상승했습니다. 다만 표면상 흑자로 보이는 GAAP 주당순이익(EPS)은 일회성 관세 환입 효과가 대부분으로, 본업은 여전히 라이선스 종료에 따른 매출 감소 국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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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적표

지쓰리 어패럴 그룹(GIII)의 2027 회계연도 1분기(2026년 2~4월) 성적표입니다. 이 회사는 1월 말 결산법인으로, 이번 분기는 의류 업계 비수기에 해당합니다.
매출: $5.36억 (예상 $5.30억 대비 +1.1%) ✅ Beat — 전년 동기 $5.836억 대비 -8%
조정 EPS(Non-GAAP, 주당 손익): -$0.21 (예상 -$0.30 대비 손실 축소) ✅ Beat — 전년 +$0.19에서 적자 전환
GAAP EPS: +$1.50 (전년 +$0.17) — ⚠️ 일회성 관세 환입 이익(주당 +$1.75) 포함, 이를 제외하면 위 조정 적자
GAAP 순이익: $6,650만 (전년 $780만)
조정 매출총이익률(GPM): 45.7% (전년 42.2% 대비 +3.5%p) ✅ — GAAP 기준 64.9%는 $1.027억 관세 환입이 반영된 과대 표시
핵심은 "예상보다 덜 나쁜 적자"와 "마진 개선"입니다. GAAP 흑자만 보면 큰 서프라이즈처럼 보이지만, $1.027억(세후 $7,790만)의 일회성 관세 환입을 걷어낸 실질 손익은 주당 -$0.21의 소폭 적자입니다. 그럼에도 시장 컨센서스(예상치)였던 적자 -$0.30보다는 손실 폭이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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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컨센서스 동반 상회 · 조정 마진 +3.5%p · 자체 브랜드 고성장
매출·손익 모두 예상 상회: 매출 $5.36억은 컨센서스 $5.30억을 웃돌았고, 조정 주당손실 -$0.21도 예상 -$0.30보다 양호했습니다. 비수기 분기인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성적입니다.
수익성 개선: 일회성 관세 환입을 제외한 조정 매출총이익률이 42.2%에서 45.7%로 3.5%p 올랐습니다. 저마진 오프프라이스(재고 떨이) 비중 축소와 소싱(생산·조달) 효율화가 작용한 결과입니다.
자체 보유 브랜드 약진: 라이선스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의 핵심인 자체 브랜드가 두 자릿수 성장했습니다. DKNY는 연 환산 약 $6.5억 규모로 자사몰(dkny.com) 매출이 약 40% 늘었고, 도나카란은 약 40% 성장(자사몰 약 170% 급증), 칼 라거펠트도 한 자릿수 후반 성장(karl.com 약 20%)을 기록했습니다.
가이던스 상향: 1분기 호조를 바탕으로 연간 전망을 GAAP·Non-GAAP 모두 올렸습니다(자세한 수치는 아래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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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매출 8% 감소 · PVH 라이선스 종료 · GAAP 흑자는 일회성
외형 축소 지속: 매출이 전년 대비 8% 줄었습니다. 캘빈클라인·타미힐피거(PVH(PVH)로부터 빌려 쓰던 라이선스) 사업을 정리하는 과정의 영향으로, 회사는 올해 이 라이선스에서만 약 $4.7억의 매출이 빠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당 라이선스는 2028 회계연도까지 완전히 종료됩니다.
표면 흑자의 착시: 이번 GAAP 흑자(EPS +$1.50)는 과거 납부했던 관세를 돌려받는 일회성 회계 효과($1.027억)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빼면 실질은 적자였던 만큼, 헤드라인 숫자만 보고 "흑자 전환"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2분기도 역성장 예고: 회사가 제시한 2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약 $5.70억으로 전년 $6.133억보다 낮고, 순이익 전망도 $700만~$1,100만(전년 $1,090만)으로 비슷하거나 소폭 줄어드는 수준입니다.
관세 변수: 상향된 가이던스는 잔여 기간 관세율이 현행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 체계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에 기반합니다. 관세 환경이 바뀌면 전망도 함께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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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뭐라고 했나

회사는 1분기 호실적을 근거로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2027 회계연도(연간) 매출: 약 $27.1억 (전년 $29.6억 대비 약 -8%) — 캘빈클라인·타미힐피거 매출 약 $4.7억 감소 반영
연간 GAAP 순이익: $1.71억~$1.75억, GAAP EPS $3.85~$3.95 (관세 환입 등 일회성 포함)
연간 Non-GAAP(조정) 순이익: $9,500만~$9,900만, 조정 EPS $2.15~$2.25 (직전 가이던스 $2.00~$2.10에서 상향)
2분기 매출: 약 $5.70억, 2분기 EPS $0.15~$0.25 (전년 $0.25)
경영진(모리스 골드파브 CEO)은 라이선스 중심에서 자체 보유 브랜드 중심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비용·관세 관리로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14일 발표한 마크 제이콥스 브랜드 인수(WHP글로벌과 50:50 합작법인, 약 $5억 투자, 2027 회계연도 3분기 마감 예정)를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제시했습니다.
시장은 일회성 효과보다 "매출·손익 동반 상회 + 가이던스 상향 + 자체 브랜드 성장"이라는 방향성에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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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전일 종가 $32.04 대비 약 +6.1%($33.99)까지 올랐습니다. 비수기 분기에 매출과 조정 손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웃돈 데다 연간 가이던스까지 상향된 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발표 직전 BTIG는 매수(Buy) 의견에 목표가 $34를 유지하고 있었고, 3개 기관 평균 목표가는 약 $32.67(컨센서스 '매수')였습니다.
앞으로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PVH 라이선스 종료로 빠지는 약 $4.7억의 공백을 DKNY·도나카란·칼 라거펠트 등 자체 브랜드 성장이 얼마나 메우느냐입니다. 둘째, 2027 회계연도 3분기 마감이 예정된 마크 제이콥스 합작법인이 초기 12개월간은 실적에 희석(이익 감소) 요인이지만 이후 이익 기여로 돌아설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여기에 관세 환경 변화가 마진의 추가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기술적 지표(RSI·MACD 등)는 본 리포트에서 다루지 않으며, 별도 기술적 신호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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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