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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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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분석

플루어($FLR) 2026년 2분기 실적 분석 — 매출·조정 이에스피 예상 상회, 수주 급증에 시간외 강세

$FLR 플루어매출 BEATEPS BEAT+16.9%

실적 한눈에

매출
43.29억 달러
예상 38.63억 달러
주당순이익 (EPS)
$0.91
예상 $0.70
다음 분기 가이던스
하향
발표 후 주가
+16.90%
+16.9% (BMO 당일 종가 기준)
30초 요약
1플루어($FLR)가 2026년 2분기 매출 43.29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조정 주당순이익(이에스피) 0.9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매출 38.63억 달러·이에스피 0.70달러)을 모두 웃돌았습니다.
2신규 수주 61억 달러로 일감이 크게 늘었고, 기말 수주잔고 269억 달러 중 실비정산 비중은 85%입니다.
3다만 멕시코 합작 매각을 반영해 연간 조정 에비타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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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매출·이익 예상 상회

매출 43.29억 달러·조정 이에스피 0.91달러로 컨센서스 돌파

신규 수주 급증

2분기 신규 수주 61억 달러(전년 동기 약 18억 달러)

수주잔고 질 개선

기말 잔고 269억 달러, 실비정산 비중 85%

엔지니어링·조달·시공(이피씨) 전문 플루어는 2026년 2분기(6월 30일 마감) 총매출 43.29억 달러를 올려 전년 동기 39.78억 달러 대비 9% 늘었고, 시장 예상 38.63억 달러도 웃돌았습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0.91달러로 예상 0.70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으며, 일반회계 주당순이익은 0.81달러, 플루어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1.14억 달러였습니다. 조정 에비타는 1.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0.96억 달러보다 늘었습니다.

신규 수주는 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약 18억 달러 대비 급증했고, 이 중 89%가 실비정산 계약입니다. 도시 솔루션 부문이 비료·생명과학·유럽 인프라 등으로 32억 달러를 수주했고, 미션 솔루션 부문은 센트러스 핵연료 농축 시설 이피씨 계약을 포함해 22억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기말 수주잔고 269억 달러의 85%가 실비정산이라 원가 전가 여력이 상대적으로 큰 편입니다.

분기 중 자사주 매입으로 3억 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줬고, 2026년 연간 14억 달러 환원 목표는 유지했습니다. 멕시코 합작 매각(1.75억 달러)과 누스케일 지분 현금화도 마쳤습니다.

아쉬운 점

연간 가이던스 하향

2026년 조정 에비타 상단을 5.25억 달러로 낮춤

영업현금 유출

분기 영업현금흐름 3.17억 달러 적자(누스케일 관련 세금)

에너지 부문 축소

에너지 솔루션 매출·수주잔고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회사는 2026년 조정 에비타 가이던스를 종전 5.25~5.60억 달러에서 5.00~5.25억 달러로 좁혀 하향 조정했습니다. 원인은 이미 매각한 멕시코 합작법인의 하반기 기여분을 전망에서 뺀 것이라, 본업 실적 악화로만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연간 이익 눈높이는 분명 낮아졌습니다.

영업현금흐름은 분기 기준 3.17억 달러 유출이었고, 여기에는 누스케일 지분 매각에 따른 세금 3.57억 달러가 포함됩니다. 일회성 성격이 크지만, 현금 흐름 표기가 크게 나빠 보이는 구간이라는 점은 부담입니다.

에너지 솔루션 부문 매출은 7.09억 달러로 전년 동기 약 11억 달러보다 줄었고, 기말 수주잔고도 35억 달러로 전년 56억 달러 대비 축소됐습니다. 도시 솔루션에서는 사실상 완료 단계인 고디 하우 국제교 프로젝트에서 환율·하청 파산·고객 변경 등으로 0.44억 달러 원가 증가가 발생해 부문 이익을 일부 깎았습니다.

회사는 뭐라고 했나

2분기 수주는 선행 작업이 본계약으로 이어진 성과이자, 고객이 가장 중요한 투자를 플루어에 맡긴다는 신뢰를 보여 줍니다.

짐 브로이어 최고경영자

우리는 선택한 시장에서의 규율 있는 성장, 전략적 자본 배분, 고객과 주주를 위한 장기 가치 창출에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짐 브로이어 최고경영자

경영진은 2분기 수주를 선행 설계·기획 단계 일감이 본계약으로 전환된 결과로 설명하며, 고객이 핵심 대형 투자를 맡긴 자신감의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망 파이프라인을 계속 채우면서 선택한 시장에서만 규율 있게 성장하고, 자본 배분과 장기 주주 가치에 집중하겠다는 톤입니다.

연간 조정 에비타 눈높이를 낮춘 배경은 멕시코 합작 매각으로 하반기 기여가 빠진 점을 명시해, ‘성장 둔화’보다 ‘포트폴리오 정리’로 읽히게 구성했습니다. 일반회계 순이익·주당순이익에 대한 전방 가이던스는 제시하지 않았고, 조정 지표 중심으로 연간 윤곽만 좁혀 보여 준 점도 특징입니다.

시장 반응과 앞으로의 포인트

다음 분기 관전 포인트
1하반기에도 분기 신규 수주가 수십억 달러 규모 모멘텀을 유지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2좁혀진 연간 조정 에비타 가이던스 구간(5.00~5.25억 달러) 안에서 실제 이익이 안착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3도시·미션 부문 대형 신규 계약의 실행 마진과 고디 하우 유형의 원가 이슈 재발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시간외 매수세는 가이던스 하향보다 당분기 매출·조정 이익 서프라이즈와 신규 수주 폭증을 더 크게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연간 조정 에비타 축소가 멕시코 합작 매각에 따른 기여 제거로 설명돼, 본업 수주·실행 동력이 꺾인 신호로 읽히지 않은 점이 상승 해석의 핵심입니다. 실비정산 비중이 높은 수주 구조와 주주환원 지속 의지도 리스크 프리미엄을 낮춘 배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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