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3일 미국증시 요약
호르무즈 해협 봉쇄 충격으로 급락 출발한 미국 증시가 극적으로 반전하며 이란 전쟁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낙관 발언과 골드만삭스 CEO의 소프트웨어 AI 매도세 과도 진단이 장중 V자 반전을 이끌었습니다. S&P 500 +1.02%, 나스닥 +1.23%, 다우 +0.63%. 오라클이 AI 업그레이드로 +12.7% 급등했고, IGV ETF가 4% 이상 오르며 소프트웨어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EPS $17.55로 예상을 상회했으나 FICC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장 요약
오늘 미국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선물이 1% 이상 급락하며 출발했지만, 장중 극적인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S&P 500은 +1.02% 상승한 6,886.24에, 나스닥은 +1.23% 오른 23,183.74에 마감하며 이란 전쟁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도 +0.63%(48,218.25)로 견조하게 마감했습니다. 주말 미국-이란 평화 협상 결렬과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으로 아침 선물이 급락했으나, 장중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딜을 원한다"고 발언하면서 낙관론이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여기에 골드만삭스 CEO 데이비드 솔로몬이 소프트웨어 AI 매도세가 과도했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IGV ETF가 4% 이상 급등하며 기술주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41(Fear)로 소폭 개선되었고, VIX는 19.17(-1.64%)로 하락했습니다.
섹터 & 자산 동향
기술 섹터()가 +2.10%로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소프트웨어주 재평가 코멘트에 힘입어 오라클(, +12.7%), 세일즈포스(, +4.8%), 마이크로소프트(, +3.6%) 등 SaaS 대표주가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금융 섹터(+1.75%)는 실적 시즌 개막에 따른 기대감으로 강세였으나, 골드만삭스()는 FICC 트레이딩 부진(-10%)이 걸림돌이 되어 실적 상회에도 약 2%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ETF 는 +1.68%로 강세를 이어갔고, 러셀 2000()도 +1.44% 상승하며 소형주까지 매수세가 확대되었습니다.
반면 필수소비재(, -1.00%)가 유일한 약세 섹터로 제너럴밀스(, -2.9%), 코카콜라(), P&G() 등이 하락했습니다. 통신 섹터도 AT&T($T, -3.2%), 버라이즌(, -1.4%), T-모바일(, -1.7%) 등 대형 통신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약세가 뚜렷했습니다.
원유()는 +2.92% 상승하며 호르무즈 봉쇄 긴장감을 반영했으나, 아침 시간외 거래의 7% 급등에서 상당 부분 되돌렸습니다. 구리(, +2.56%), 리튬(, +2.72%), 우라늄(, +2.39%) 등 산업 금속·에너지 원자재가 강세를 보인 반면, 안전자산인 금(, -0.40%)과 은(, -1.16%)은 리스크온 전환에 따라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채는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이었습니다( +0.30%, +0.22%).
주요 종목 동향
오늘 가장 눈에 띈 종목은 오라클()입니다. AI 유틸리티 도구 업그레이드와 모로코 클라우드 리전 발표에 힘입어 +12.69% 급등하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소프트웨어 반등 흐름 속에서 세일즈포스(, +4.8%), 쇼피파이(, +3.8%), (+3.9%)도 강한 반등을 보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Q1 EPS $17.55(컨센서스 $16.49 상회), 매출 $17.23B(예상 상회)로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식 트레이딩은 사상 최대인 $5.33B를 기록했으나, FICC 트레이딩 수익이 전년 대비 10% 감소하며 약 2% 하락 마감했습니다(). 패스널()은 매출 $2.2B(+12.4% YoY), EPS $0.30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보고했습니다.
인텔()이 +4.52% 상승하며 4월 랠리를 이어갔고, , 브로드컴(, +2.2%) 등 반도체 강세가 지속되었습니다. 하락 종목으로는 AT&T($T, -3.21%)가 통신 섹터 약세를 주도했고, 넥스트에라에너지(), 코스트코() 등 방어주가 전반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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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코멘트
> "이번 실적 시즌은 기업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입니다. 에너지 위기나 분쟁이 아직 기업 펀더멘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시장의 판단을 실제로 검증할 때입니다."
> — 존 벨턴, 가벨리 그로스 이노베이터스 ETF 포트폴리오 매니저
> "테크 섹터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이미 상당 부분 소멸되었습니다. 기술 섹터는 2026년 43%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작년 26%에서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 — 장 보이뱅, 블랙록 투자연구소장
> "추가 에스컬레이션이 무한정 지속될 가능성은 낮으며, 지정학적 충격에 의한 하락은 궁극적으로 매수 기회로 판명될 것입니다."
> — 미슬라브 마테이카, JP모건 수석 전략가
기술적 신호 & 전망
소프트웨어 섹터의 기술적 반등이 확인된 반면, 통신·필수소비재 종목군의 RSI 과매도 진입이 새롭게 포착되었습니다. 반도체는 과매수 구간이 지속되어 차익실현 타이밍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책조항: 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