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당순이익은 ADR 1주 기준 0.50달러로 예상 0.57달러를 밑돌았고, 총영업이익도 7,010억 페소로 예상 7,595.35억 페소에 미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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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누적 이익 성장
9개월 순이익 8,928억 페소,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
비용 효율 개선
9개월 효율성 비율 33.0%, 1년 전 35.9%에서 2.9%포인트 개선
주주환원 확대
2026년 이익에 대한 배당 충당률을 60%에서 70%로 상향
분기 부진은 물가연동 항목에서 나왔고, 본업의 비용 구조와 자본은 오히려 나아졌습니다. 고객 수가 493만 명으로 7.5% 늘고 뮤추얼펀드와 보험 수수료가 두 자릿수로 성장한 점은 반복되는 이익의 바탕입니다. 보통주자본비율 10.9%를 지킨 채 배당을 늘린 결정도 주주환원 여력을 보여줍니다.
아쉬운 점
분기 이익 급감
3분기 순이익 2,371억 페소, 전분기 대비 38.0% 감소
대손 비용 확대
3분기 대손충당금 1,570억 페소, 전분기 대비 23.8% 증가
수수료 감소와 건전성 약화
순수수료 1,305억 페소로 9.7% 줄고 고정이하여신비율 3.5%로 상승
3분기 자기자본이익률은 19.1%로 2분기 31.5%에서 크게 낮아졌습니다. 대손비용률이 1.22%에서 1.48%로 오르고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가 105.7%로 내려온 점은 완충 여력이 줄었다는 신호입니다. 결제 부문 경쟁 심화로 수수료가 줄어든 흐름도 당분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회사는 뭐라고 했나
3분기 마감 시점 현재 당사는 2026년 자기자본이익률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Banco Santander Chile Management
이 환경은 내년 신용 수요를 늘리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Banco Santander Chile Management
회사는 3분기 부진을 물가연동 조정이익 축소와 대손충당금 증가, 수수료 감소로 설명했습니다. 2026년 전망을 그대로 두고 내년 전망을 새로 내놓은 점은, 이번 부진을 구조적 이익 훼손이 아닌 분기 변동으로 본 경영진 판단으로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