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6일 미국증시 요약
4월 6일 뉴욕증시는 이란 휴전 협상 기대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S&P 500 +0.44%, 나스닥 +0.54%, 다우 +0.36%. 앱러빈(+6.81%)과 반도체 강세가 두드러졌고, 테슬라는 이틀 연속 하락. ISM 비제조업 PMI 54로 컨센서스 하회했으나 확장 유지. 공포탐욕지수 23으로 15에서 반등했으나 여전히 극단적 공포. 화요일 트럼프 호르무즈 데드라인이 핵심 변수.
시장 요약
4월 6일 뉴욕증시는 이란 휴전 협상 기대감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Good Friday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세가 견조하게 유입되면서, S&P 500은 +0.44%(6,611.83), 나스닥은 +0.54%(21,996), 다우는 +0.36%(46,669)로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이란 간 45일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오후 8시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으면 "지옥을 보게 될 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발송하면서() VIX는 24.24로 여전히 경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공포탐욕지수는 23으로 지난주 15에서 반등했으나 여전히 '극단적 공포' 영역에 머물고 있습니다.
섹터 & 자산 동향
헬스케어( -0.36%)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섹터가 상승하며 폭넓은 매수세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소비필수재( +0.94%)가 가장 강세를 보였고, 경기소비재( +0.82%)도 지난주 테슬라 급락 충격에서 회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에너지( +0.73%)는 유가가 소폭 상승(USO +0.74%)하면서 강세를 유지했으나, 휴전 협상 기대에 상승 폭이 제한되었습니다. 반도체 섹터( +1.32%)는 (마이크론 +3.11%), (아날로그디바이스 +2.83%) 등이 이끌며 뚜렷한 강세를 보였습니다.
채권 시장은 위험자산 선호 회복에 밀려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장기채( -0.16%), 중기채( -0.26%) 모두 약세를 보였으며, 이는 안전자산에서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금( -0.41%)도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ISM 비제조업 PMI가 54로 발표되어 컨센서스(55.4)를 하회했지만(), 확장 국면(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IMF 수석이 중동 전쟁으로 인해 물가 상승과 성장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경고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 동향
(앱러빈)이 +6.81%로 시총 100 내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디지털 광고 섹터의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부킹홀딩스, +5.02%)는 여행·레저 수요 회복 기대에 급등했고, (마이크론, +3.11%)와 (아날로그디바이스, +2.83%)가 반도체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GE에어로스페이스, +2.68%)는 방산 수요 기대에 지난주 급락분을 만회했고, (록히드마틴, +2.43%)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테슬라)가 -2.19%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Q1 인도량 부진 여파가 계속되었습니다. 헬스케어 섹터에서 (화이자, -1.73%), (암젠, -1.54%), (애브비, -1.03%), (일라이릴리, -0.91%)가 일제히 약세를 보여, 의료비 상승에 대한 미국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와 맞물려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술적 신호 & 전망
MACD 골든크로스가 매그니피센트7 전원(, , , , + )을 포함해 대형주 30개에서 포착되면서 상승 전환 모멘텀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반면 에너지주는 MACD 데드크로스와 RSI 과매수가 겹치며 단기 고점 경고가 지속됩니다. 화요일 트럼프의 호르무즈 데드라인이 핵심 변수입니다.
면책조항: 본 리포트는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